제 친구가 하나님의 교회를 다닙니다.

그곳에는 안상홍하나님이라고 부르면서 기도를하며

하늘어머리를 믿습니다.

그래서 전 뭔가 싶어서 아는 지인들에게 물어보았더니

다들 사이비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고 알아보아도

 

사이비라는 이야기 밖에 없었습니다.

 

안상홍님이 하나님이다. 하늘어머니는 장..씨다..

 

이게 너무 이해가 안갔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무교이며 성경을 모릅니다;;

 

그래도 유월절? 안식일? 그걸 성경대로 그대로 지키는 교회이다..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여기 교회가 진짜 교회가 아닌가?

 

성경은 모르지만 성경대로 성경에 나와있는데로 하는 곳이니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사이비는 아니지 않나? 라고 생각을해도

 

안상홍하나님이라고 기도를드리고.. 장..씨를 하늘어머리고 믿고

 

이 사람을 믿는거에서 사이비 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던 어느날 어느분이 안상홍선생님께서.. 이런저런 답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알게되어서 이렇게 사이트에 들어왔습니다.

 

여기서 보니. 안상홍선생님이 교회를 세우시고..등등.. 잘 모르지만;;

 

좀더 제가 첫번째로 사이비가 아닌거 같네 라고 느끼는 부분에서는

 

여기가 더 신뢰가 가서요..

 

안상홍선생님이 돌아가시고나서 김.. 장.. 씨가

 

원래 이 교회의 전도사였는데 나가서 하늘어머니라는걸 만들어내고

 

교회를 새롭게 만든것인가요? 정확히 모르지만 대충 들은걸로,,봤을때.. 그런건가요?

 

그렇다면 지금 같은 하나님의교회 이지만 완전히 다르다는 건가요?

 

제가 봤을땐 하늘어머니를 믿는곳이 사이비 처럼 느껴져서요

 

친구가 걱정되어서 이곳저곳 알아보고있습니다.

 

글이 너무 엉망진창입니다만. 대충 이해가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전 무신론자이며, 신을 믿지않지만.. 친구가 걱정되어 알아보았습니다.

 

친구도 꾸준히 다니진 않고 성경이 재밌어서 다닌다고 했구요.

성경이 궁금하고 배우고싶다고 했습니다.

안상홍하나님이라는것도 믿고 하늘어머니도 믿긴 믿습니다.

다른 기독교 교회에가서 자신이 하는 질문에 답변을 제대로 해준 교회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늘어머니를 믿는 하나님의교회에서는 모든 답변을 해주고

자신의 질문에 제대로 답해준다는 그런것에

믿음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렇게 빠진게 아니라서 다행이라서 놔두긴합니다만..

 

성경을 배우고 싶다면

안상홍님의 최초의 교회인 여기 하나님의교회에서

성경 공부하는것이 올바르지 않을까 싶네요.

 

계속 네이버 지식인에는 다른 하나님의 교회분들만

답변이 있어서. 여기는 몰랐는데

어느 한분이 답변을 달아주셔서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토요일에 대구 신천동인가 그쪽 교회에

친구랑 가보기로했습니다.

 

내일 화요일은 친구가 다니던 하늘어머니를 믿는 교회에 가기로 했구요

전딱히 안믿어서 그냥 눈뜨고 사람들 쳐다만 봅니다만

 

아.. 횡설수설한 느낌이네요;; 친구가 걱정되서 말이 이래저래 많았습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