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23:42-43)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상 회개한 강도에게 약속하신 말씀인데 그날 당신과 함께 낙원에 있을것을 약속하신 말씀이다. 그러나 영혼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이 말을 다르게 해석한다는 것이다.
여기43절에 있는 오늘이라는 헬라원어 “세메론“앞에 점을 찍으면 성경에 있는 그대로 ”오늘 네가 나와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가 되고 ”세메론“ 뒤에 점을 찍으면 ”내가 오늘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나와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이렇게 해석이 된다는 것이다.
아멘(진실로) 소이(네게) 레고(네게 말하노니) 세메론(오늘) ’ 메트에무(..)
안식일교회 사람들은 오늘이라는 “세메론”다음에 점을 붙여서 해석을 하고 있다. 당초에 성경원문에는 구독점이 없었고 후세에 누가 찍었다 주장하며 잘못된 해석이라 하고 있다. 그렇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성경 원문을 기록하실 때에 영감으로 인도 하시고 주관해 주심과 마찬가지로 섭리와 인도로 주관해주셨을 것이다. 왜냐하면 구독점이 분명치 않고는 원문의 뜻을 이해할 수 없는 까닭이다. 하나님께서 각 시대를 통해서 성경의 순수성을 보전하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해가 필요하신 분을 위해 다시 한 번 설명 드려 보겠습니다.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함께 낙원에 있으리라”에서 점이 오늘이라는 부사 앞에 있느냐 뒤에 있느냐 에서 점이 오늘 앞에 있으면 뒤엣것을 받쳐주는 것이고 점이 뒤에 있으면 앞에 것을 받쳐주는데 원래 점이 없었는데 성경학자들이 점을 찍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신약성경 가운데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아멘(진실로) 소이(네게) 레고(내가 말하노니) ” 란 말은 55번이나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모든 기록에는 오늘 혹은 내일 여기 혹은 저기 와 같은 시간과 장소에 관한 부사가 붙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멘 소이 레고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즉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진리를 증거 하실때 이 말씀을 쓰신것이다. 신약성경의 다른표현 가운데 오늘이라는 말이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라는 말에 붙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내가 오늘 진실을 너에게 말한다" 하고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지 않으시고 "내가 진실을 너에게 말한다" 라고 말씀하심이 진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각 시대를 통해서 성경의 순수성을 보전해주셨을것을 생각하고 예수님께서 진리를 증거하셨을때 어떻게 증거하셨을 것인가를 생각해 보면 과연 이 말씀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안식일 교회에서는 요한복음 20장17절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아침에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않았다“ 하고 막달라 마리아에게 말씀 하신 것을 예수님께서 그때까지도 하늘에 가시지 못하셨고 누가복음 23장41-42절에 대한 반증으로 들고 있습니다.
(요 20: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그러나 이것은 예수님께서 처음 익은 열매 즉 부활하신 몸으로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만지지말라. 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12년 혈루증 여인도 만졌고 도마에게 만지라 그랬고 영체로는 아버지께로 가셨고 베드로 3장 18절에는 지옥에도 가셨었습니다. 그 외에 살펴볼 말씀이 많이 있지만 사람은 죽어도 영혼은 살아있다 라는 책자의 말씀을 살펴보시면 보완 하실 것이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