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4장26절의 해석
장길자교회는 갈라디아 4장22절의 말씀을 하늘어머니를 증거 하는 말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갈4장 22-26절) 「기록된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여자들로 더불어 종노릇 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
장길자교회는 이 말씀을 가지고 장길자가 하늘에서 내려온 어머니라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하갈이 실지로 지상에 있는 예루살렘이고 사라가 실지로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사도바울이 아브라함의 가정의 역사가 예언이 되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갈4장 24절)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바울은 아브라함의 가정의 역사를 옛 언약과 새 언약에 대한 예언으로 해석을 했습니다. 하갈과 이스마엘은 시내산에서 받은 모세 율법과 지상의 예루살렘으로 말미암는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표상하고 사라와 이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새 언약과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로 말미암는 하늘 예루살렘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실제로 어머니가 있다는 말이 아니고 예언상 사라로 표상된 새언약과 하늘예루살렘이 어머니가 된다는 말입니다.
진리책자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샘 책자 39페이지
진리책자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샘" 39페이지 안상홍님은 아브라함과 장래일의 예언에는 아브라함의 가정의 역사가 예언이 되는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