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증회에서 말하는 갈라디아4장26절의 해석이 영의 어머니라는 주장에 대해서 아닌 부분에 대해서 몇가지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1. 사도바울이 갈라디아4장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4장5-6절에 있는 말씀이다.
(갈4:5-6)율법아래 있는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아들의 영을 우리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하였다.
갈라디아 형제들이 꾀임을 받아서 약하고 천한 초등학문인 옛언약으로 돌아가려고 하였다. 그러므로 바울은 옛언약과 새언약의 관계를 아브라함의 가정의 역사를 들어서 설명을 하고 있다.
2. 아브라함의 가정의 역사가 예언이 되는데 여종 하갈은 약속없이 이스마엘을 낳았고 자유하는여자 사라는 약속으로 말미암아 이삭을 낳았다. 이것을 예언으로 해석하는데 하갈은 지상성소와 그언약을 표상한 것이요 사라는 하늘성소와 새언약을 표상하였다. 하갈의 몸에서 이스마엘을 낳은것 같이 모세로 말미암아 첫언약을 받아 지상성소를 세우고 육신적 이스라엘백성들이 있는것처럼 사라의 몸에서 이삭을 낳은것같이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언약과 하늘성소를 세우고 영적이스라엘 백성들이 있는 것이다. 옛언약과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있는것과 새언약과 영적이스라엘 백성들이 있을것을 표상한 것이다.
3.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어머니라 하는 말은 자유자 사라는 위에 있는 예루살렘을 표상하고 새언약을 표상하는데 우리가 새언약을 통해서 났기 때문에 우리어머니라 하는데 여기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우리어머니라는 말씀을 가지고 장길자는 착각을 하고 있다 사라가 실제로 하늘예루살렘이 된 줄로 생각을 하고 있다. 장길자는 자기가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인데 이 땅으로 내려왔다고 한다 만약에 사라가 위에 있는 예루살렘인데 그 예루살렘이 장길자가 되었다면 아들하고 결혼한 셈이된다. 왜냐하면 사라의 아들은 이삭이요 이삭은 또한 그리스도이기 때문이다.
4. 갈4장28절에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갈4장31절에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라는 말씀에서 바울이 형제들아 라고 말한 상대는 누구인가? 그것은 갈라디아 형제들이다. 또한 말세의 교훈이 되기때문에 우리들도 포함하고 있다. 갈라디아 형제들은 장길자를 알지 못한다. 그렇다면 바울이 형제들아 우리는 자유하는여자의 자녀라는 말은 예수그리스도의 새언약을 말하는 것이다. 또한 갈4:30절에 "계집종과 그아들은 내어 쫓으라" 라고 했는데 계집종과 그 아들은 무엇인가? 그것은 옛언약 즉 모세율법이라야 만이 구원받을수 있다고 하는 무리들을 말하는 것이다. 갈4:31절에 "우리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하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새언약으로 구원받게 되는 자녀들을 말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