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 방법 중 어떤게 맞을가 궁금해서 검색하다가
요즘은 천문학자들이 어떤 공식에 의해서 합삭이 드는 시간을
10분내의 오차로 계산할수 있다는 내용을 보게 되어서
합삭 드는 날로부터 유월절 날짜를 계산해가면 되지 않을가
생각이 들어서 여쭤봤던겁니다^^
http://m.blog.naver.com/skyntel/6018977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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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시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안상홍님의 절기표와 그달 그달의 월력표를 올려놓았었는데
월력표라는 것은 해마다 국립천문대에서 발행하는 역서나 남산당에서 발행하는 책력에 나타나 있는 내용들입니다. 해마다 11월쯤 다음 년도 것을 발행을 하는데요 안상홍님께서는 그 월력표로써 그 이듬해 절기표를 작성하여 주신것입니다. 그 결과물이 올려 놓은 절기표입니다.
그 말인즉 궁굼이님께서 말하는 천문학자들의 공식이라고 하는 것은 천문학자들이 발행해 놓은 책 천문대에서 발행한 우리 한국에서 보는 천문현상을 기록한책이 역서입니다.
그러면 궁굼이님 생각에는 국립천문대에서 발행한 달의 변화를 가지고 합삭을 산출할수 있고 그 합삭을 기준으로 날을 정의 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질문한 것으로 생각되어 지는데 안상홍님께서는 그것을 가지고 절기표를 작성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당시에 쓰던 달력과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지금처럼 합삭이 몇시 몇분에 들었다고 정의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안상홍님께서는 예수님 당시의 달력이 달이 차는 망월을 기준으로 정의 하였다고 보신것입니다.
여호와증인은 그때 산헤드린관계자가 초승달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그날을 초하루를 잡았다고 하며 산정하고 있는데 지금처럼 천문현상을 기록한 자료가 있다면 몰라도 아무것도 없는 깜깜한 상태에서는 달의 변화는 쉬운문제가 아닙니다.
아뭏튼 안상홍님께서는 그 역서를 가지고 절기를 산정하여 주셨고 그 결과물이 올려져 있는데 천문학자들이 기록한 합삭의 시점에 시작점을 두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