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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하나님의교회에 대해서 너무 궁금해요;;

초록색 | 2012.11.27 11:56 | 조회 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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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궁굼자에게 답변을 드립니다.

 

⑴안증회가 생겨난 동기

 

하나님의 교회는 1964년도에 안상홍 선생님께서 말라기 선지자의 예언에 따라(말4:4)엘리야의 사명으로서 또한 요한 계시록의 7장의 해돋는 곳에서부터 올라오는 인치는 천사의 예언에 따라 초대교회의 순수한 복음을 회복해야 된다는 기치 아래 시작 되었습니다.

1985년 2월 안상홍 선생님 돌아가심으로 부터 교회가 의견이 갈리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회의와 분쟁이 있었지만 결국 연합하지 못하고 각자의 길로 가게 되었습니다.

1985년 그 당시 안상홍 선생님 돌아가실때 교회의 이름은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 였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그해 6월에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라는새로운 교단을 창설했습니다. 아래 회의록은 그때당시에 새로운 교회가 설립되는 과정을 알수가 있습니다.  주요분쟁의 쟁점은 선생님 돌아가신 문제와 안상홍 선생님 이름으로 기도해야 된다는 주장과 특별한 신부주장 이었습니다.

서로간에 도저히 수용할수 없어서 결국 한무리는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 증인회라는 이름으로 분파를 해나갔습니다. 안상홍증인회라는 교회는 안상홍선생님의 뜻이 아닙니다.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는 안상홍선생님 돌아가시기 직전에 주신 교회 이름으로 고수 하며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께서 하늘성소에서 대제사장으로 행하시는 중보를 따라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그것은 예수라는 이름이 구원자이기 때문입니다.또한 모든 기도 끝에 주기도문으로 마칩니다.(안상홍선생님 돌아가시기 전까지 모두 그렇게 했고 그렇게 가르쳐 주셨으며 1984년도 발행 제사드리는 규례와 법도 책자에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 교회는 특별한 신부가 없고 창세기 3장에서 말하는 아담과 해와는 예언적으로 아담의 갈빗대로 해와를 만드신 것처럼 예수그리스도의 살과피로 우리가 재창조된다는 뜻입니다. 

 

⑵특별 신부 주장

 

선생님 유고로 1985년3월부터 연속적으로 임시총회를 가졌다.  주 장로는 장전도사의 결혼사진을 언급하며 특별신부라고 주장했다. 그 사진은 아무도 모르던 사진이고 갑자기 등장하였다. 나는 그 사진을 한번 보았는데 선생님의 얼굴과 몸이 다른 사진인것 같았다. 선생님을 욕보이는 짓은 하지않는게 좋다고 생각했다.

1983년도부터 엄전도사가 자칭 하와라고 하여 훼궤한 짓을 해서 그게 아니라고 그 주장하는 성경말씀을 성경적으로 오류를 지적하셨다.(1983년발행 새예루살렘과신부 해석)

 

주된내용은 갈라디아서 4장26절에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우리 어머니라 " 한 그 말은 앞절부터 읽어보면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언약이라" 하였고 아브라함의 가정의 역사가 예언이 되는데 하갈은 모세로부터 말미암은 옛언약과 지상성소를 표상했고 사라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새언약과 하늘성소를 비유적으로  표상한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요한계시록 21장에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시기는 천년왕국이 지나서의 일이라고 해석하였다. 그 이유는 새 예루살렘이 내려오는 때에는 처음하늘과 처음땅은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그랬기 때문에 그 시기는 이 세상이 끝나고 천년왕국이 지난다음의 일이라고 해석 하였다. 사도 베드로는 "(벧후 3:12-13)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이 세상이 끝나고 난 다음에 세하늘과 새땅이 있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21장의 말씀을 들어서 내가 새예루살렘인데 이땅에 내려왔다고 하는것은 안상홍선생님께서 가르치신 해설과 다르며 다른성경절과 맞추어 해석해도 앞뒤 말이 맞지 않음을 알수있다.

 

선생님께서 거의1년동안을 잘못된 해석이라고 책까지 써주어가며 고쳐 주셨는데 장전도사는 엄전도사가 주장하는 그 해석 그대로 똑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

자기 혼자만 신부라고 해서는 안되고 14만4천 성도들이 신부라고 거듭 거듭 말해 놓았는데 그 말을 안듣고 자기주장을 하고 있다.

 

그래서 그분들과 그 책을가지고 이야기 하자고 하면 그건 엄전도사에 대한 이야기라 하고 그 책을 펼치지 않으려고 하고 또한 성경을 펼치면 성경을 가지고 논할것 없다고 잘라 말한다.


 

⑶ 진리책자와 육성설교 에 대하여

 

 저희들 홈페이지에 수록되어 있는 진리 책자와 육성설교는 안상홍선생님 계실때 쓰던 그대로를 스캔하여 올려놓았습니다. 그중에 아시는것도 있고 모르시는것도 있는데 혹자는 말하기를 저네들이 우리것을 훔쳐가서 해놓은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진리책자는 1960년 초창기 원본 그대로 안상홍선생님 보시던것 낙서 되어 있는 그대로 원본에서 하나도 훼손하지 않은 상태로 올려 놓았습니다. 보시기 불편하시더라도 양해가 필요합니다. 안증회는 자기들의 주장하는 교리에 맞추어 부담되는 책들은 발행을 하지 않습니다.또한 생명수의 샘 책자는 자기들 임의로 일부 삭제까지 하였습니다.(제1장 예루살렘의 회복과40년의 예언,11장 교회역사책에서 진리를 밝히자,제36장 엘리야를 보내리라 등 3장 삭제하여 임의로 발행하였음 ) 또한 육성설교에 대하여서도, 친필노트에 대하여서도 우리더러 훔쳐갔다고 이상한 말을 하는분을 만났습니다.

 

어찌됬든 친필노트하고 육성설교가 있으면 내어놓고 이야기 해야 하는데 내어놓지를 안습니다. 그것은 거기에는 자기들이 주장하는 말과 안상홍선생님의 말과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못하는게 아니냐 말하고 싶습니다.  

 

육성설교가 남게 된것은 강영길 선생님께서 앞을 못보셔서 항상 안식일에 교회 오실때 조그만 카셋트와 테프를 가지고 오셔서 선생님 설교 하실때 녹음해서 집에가서 들으시곤 하던 녹음테프입니다. 그것을 모아서 올려 놓은것이어서 녹음상태가 고르지 못합니다.

 

안상홍선생님의 가르침은 절대로 특별한 신부가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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