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선생님 친필노트를 웹상에 게제하는것이 바람직하지 않다 라는 의견에 대하여 말씀을 드려 봅니다. 안상홍선생님의 친필노트는 원래 개인적으로 20여권 소장하고 있었으며 1980년대에 울산의 전도사님께서 복사를 부탁하심으로 한부를 복사하여 드렸고 제주의 최OO님께서(안증회분) 어느날 찾아오셔서 한번 보고 돌려 주겠다고 하고선 가지고 가서는 함흥차사 이다 그 이유는 중국에 전도를 가서 중국공안들에게 모두 뺏겼다고 하면서 미안하다 라는 말과 함께 분실하고 말았습니다. 지금 저희들에게 게제되어 있는것은 그때 울산 전도사님에게 드렸던 사본과 따로 보관하고 있던 일부 자료를 게제한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가지고 있던 원본을 누군가 가지고 있다면 원래대로 돌려놓아야 할것입니다. 1 . 안상홍선생님 친필노트 웹상 게제하는것을 반대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선생님의 모든 친필노트를 자세히 살펴보시면 설명은 없고 제목과 성경말씀밖에 없습니다. 한페이지의 분량이 40분정도의 설교말씀을 성경절만 나열되어 있는데 하나하나 연결해서 찾아보면 성령의 은혜로써 깊은뜻을 이해 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진리말씀 책자에 있는 성서설교집 1권은(1979년발행) 선생님께서 설교하신 노트를 선생님께서 직접 책자화 하여 형제들이 공부 할 수 있도록 하게 하신것입니다. 또한 어느한분이 선생님노트 거의 전부를 선생님의 허락을 받아서 필사본을 한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경을 공부하는 분들에게는 참으로 귀중한 자료입니다.(500페이지분량) 다만 이것을 악용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경계를 하고 있습니다. 친필노트를 웹상에 게제하는것이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