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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섬기는 규례와 법도에 대하여

초록색 | 2014.07.20 12:17 | 조회 1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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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때 상번제와 안식일 번제는 예수님 십자가로 예언성취


구약시대에나 신약시대에나 하나님을 섬기는 규례와 율례와 법도가 있었습니다.

구약때에는 매일드리는 상번제와 매 안식일 드리는 안식일 번제가 있었습니다.

(출 29:38-39) 『[38] 네가 단 위에 드릴 것은 이러하니라 매일 일년 된 어린 양 두 마리니 [39] 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양은 저녁 때에 드릴지며』

(민 28:9-10) 『[9] 안식일에는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 둘과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10] 이는 매 안식일의 번제라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상번제나 안식일 번제는 현재시간으로 오전9시에 한마리 드리고 오후3시에 한마리 번제 하였습니다.

이 상번제나 안식일 번제의 예언성취가 예수님 십자가에 달리시는 오전9시와 운명하시는 오후3시로 그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막 15:25) 『때가 제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막 15:34-37) 『[34]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37]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운명하시다』



제자들이 기도시간과 안식일 예배를 지켜 내려옴


그러나 십자가로 예언이 성취되었다고 해서 매일드리는 상번제가 없어진것이 아니라 오전 9시와 오후3시에 기도하는 시간을 정하여 지켜왔습니다.

(행 3:1) 『㉠오후 세 시의 기도 시간이 되어서,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올라가는데, / ㉠그, '제 구 시'』

구약때에도 이 시간을 지킨 엘리야나 다니엘의 기도가 응답을 받아서 큰 은총을 받았습니다.(왕상18:36-38,단9:21) 저녁소제시간은 오후3시이다.

고넬료도 그 시간을 통하여 기도함으로 응답을 받았습니다.

(행 10:30) 『고넬료가 가로되 나흘 전 이맘 때까지 내 집에서 제 구 시 기도를 하는데 홀연히 한 사람이 빛난 옷을 입고 내 앞에 서서』

이와같이 구약의 옛언약의 규례와 법도가 신약의 새언약의 규례와 법도로 변한것입니다. 그러나 정한 규례외에도 쉬지 말고 기도 하라 하였습니다.(살전5:17, 엡6:18)



규례대로 예배 드려야 하는 이유


구약시대에는 지상에 예루살렘 성전이 있어서 절기때에는 전국의 남자들은 다 그 성전에 모여서 절기를 지켰습니다.

그러나 성전에서는 매일드리는 상번제나 안식일에 드리는 안식일 번제는 제사장이 드리고 전국에 있는 백성들은 그 시간을 통해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도를 드렸습니다.

(단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그와 같이 우리의 예루살렘은 하늘에 있기 때문에 그곳에 계시는 대제사장 예수님과 연결해야 되기 때문에 규례의 법도를 따라 행해야 예수님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예루살렘은 하늘에 있으며 예수님은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시며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신다


(히9:11-12)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 8:1-6) [1] 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2] 성소와 참 장막에 부리는 자라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니라 [3]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이러므로 저도 무슨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4]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좇아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6] 그러나 이제 그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이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



대제사장이 분향할때 성도의 기도가 향연을 따라 올라간다


(계 5:8)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계 8:3-4) [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대제사장이 분향할 때 성도의 기도가 향연을 따라 올라간다. 향연은 예수님의 기도이다.

 

지상 성소에서 행하던 예식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늘 성소에서 행하게 된 것이다. 지상 성소에서 모형적으로 행한 일은 당연히 하늘 성소에서 집행될 것이다. 만일에 절기가 폐한 것이라면 예수께서 대제사장의 직무를 행하실 필요가 없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보배피를 속죄 제물로 단번에 드렸으므로 다시는 피흘림의 제사는 드릴 것이 없으나  대제사장의 직무를 따라 지성소에서 분향하신다.



하늘의 예루살렘은 실물이다 (신부책자8장)


하늘 새 예루살렘성이 14만 4천 성도가 포함되어 있지만 실지 건물인 새예루살렘성이 분명히 있다. 만일 하늘에 실물인 새예루살렘이 없다면 14만 4천 성도들이 하늘에 가서 어디서 어떻게 살 것인가?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요14:1-3절】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공동번역에는 "만일 거기에 있을 곳이 없다면 내가 이렇게 말하겠느냐"하였다. 분명하게 있다는 말씀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있을곳)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하셨으니 이 얼마나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까?

『만일 거기에 있을 곳이 없다면 내가 너희에게 이렇게 말하겠느냐 (공동번역, 요14:2절』)하신 말씀을 보아서도 하늘에 실물인 새 예루살렘이 있다는 것은 도무지 부인할 수 없다.

사도 바울은 하늘의 새 예루살렘에 대하여 광대함과 천만천사와 하늘에 장자 총회와 온전케된 의인들의 영들과 하나님의 보좌와 어린 양의 보좌 등등의 어머어마한 광경을 보고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공동번역 히12:22-24절】「그러나 여러분이 와 있는 곳은 시온산이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이며 하늘의 예루살렘입니다. 거기에는 수많은 천사들이 있고, 잔치가 벌어져 있고 또 하늘에 등록된 장자들의 교회가 있고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이 계시고 완전히 올바른 사람들의 영혼이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계약의 중재자이신 예수가 계시고 아벨의 피보다도 더 큰 힘을 발휘하는 속죄의 피가 있습니다」하였다.

앞서 기록한 말씀은 분명한 사실을 편지로 기록한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자기 피를 가지고 단번에 들어가셨다고 하였다.

【히9:11-12절】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하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유대나라에 세워진 지상의 성전은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고 사람의 손으로 만져볼 수도 있다. 그러나 하늘의 성소는 이세상의 속된 인간의 눈으로 볼 수도 없고 부정한 손으로는 만져볼 수도 없는 거룩한 성전이기 때문에 있다, 없다 상상조차도 못할 것이다.

요한계시록 21장 1-4절의 기록한 새 예루살렘 즉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한 이 장막도 사람이 아닌 신령적 건물입니다. 그러면 왜 우리교회에서 주장하는 바 성도들이 교회요 14만 4천 성도가 새 예루살렘이라고 하였는가? 그 이유는 모든 교회가 생각하기를 건물이 교회요 새 예루살렘이라고 하기 때문에 나는 그것을 좀더 확실하게 알리기 위하여 성도가 모이면 그곳이 교회요 14만 4천이 들어갈 곳이 새 예루살렘이라고 분명하게 증거한 것이다.

그러나 하늘에 새 예루살렘성은 14만 4천 성도가 생기기전에 예수님께서 지어 놓으신 것이다. 기록된 바


【히8:1-2】이제 한 말에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성소와 참 장막에 부리는 자라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니라

 

주께서 베푸신 이 장막은 지상사업 마치고 천년이 지낸 후에 하늘에서 내려올 것이다.

 

지금 우리가 특별히 알아야 할 것은 예수님께서 하늘 성소에서 무엇을 행하시고 계시며 지금 이때가 어느 때인지 알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다 알 수 있도록 준비하셨으니 이는 모세 율법으로 말미암은 지상성소 문제를 연구하게 됨으로 하늘 성소를 보게 되는 것이다. 모세가 장막을 지으라는 지시를 받았을 때 장차 예수님이 하늘 성소에서 행하시는 하늘성소 문제를 보이시고 그대로 모방하여 지으라고 하신 것이다. 기록된 바,

[히8장1~5절]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성소와 참장막에 부리는 자라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이 한것이 아니니라.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드림을 위하여 세운자니 이러므로 저도 무슨 드릴 것이 있어야 할찌니라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다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였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좇아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그런고로 모세가 본 하늘 성소는 그 당시 것이 아니라 신약 시대에 와서 예수께서 세우실 하늘 장막을 보이신 것이다. 지상 성소를 연구 함으로 하늘 성소에 관한 긴요한 진리와 인류의 구속을 위하여 거기서 행하시는 주님의 봉사가 무엇임을 배울 수가 있는 것이다.

지상 성막은 우리의 선구자이신 그리스도께서 하니님 앞에서 봉사하시는 하늘 성소를 인류가 볼 수 있도록 그 모형을 보여주신 것이다. 그런고로 성소 문제를 연구하지 않고는 구속의 경륜을 깨달을 수 없고 구속의 경륜을 깨닫지 않고는 구원을 알 수 없다. 삼차의 칠개절기를 따라 행하던 의문의 제사가 십자가로 말미암아 신령과 진실한 기도의 제사로 번역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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