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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배우기

동방에서 나타나심

초록색 | 2014.08.27 11:38 | 조회 13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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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4:1-4) 『그 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 옷을 입으리니 오직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칭하게 하여 우리로 수치를 면케 하라 하리라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여기 본문의 말씀에서 이걸 육신으로 해석할 것 같으면 이 큰일입니다. "예수님 오셔가지고 여자 일곱씩 데리고 산다"그러면 큰일이거든요 이것은 영적으로 해석하게 되는데 일곱 여자는 전 세계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전 세계에 있는 일곱 여자들이 한 남자인 그리스도께 와서 애걸하는데 우리 떡 먹고 우리 옷 입고 할테니까 당신의 이름으로서 우리의 수치를 면하게 해 달라 당신이 내 남편이 되어 달라 하는 것입니다.

이 뜻은 세상 마지막 때 육체로 나타나시는 그리스도가 왔을 때 바벨론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진리를 찾아오게 되는 것을 말씀 하신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는 주께서 오셔서 시온에 남아있는 자들의 더러움을 씻어주시고 깨끗게 하여 주셔서 순결하고 거룩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계 7: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바람이라고 하는것은 성경 상 전쟁을 바람이라고 합니다. 이 바람은 어느 한 모퉁이에서 일어 나는 것이 아니고 땅 네 모퉁이에서 나는데 땅 네 모퉁이라 하는것은 세계전쟁을 표상합니다.
세계전쟁이 일어날 즈음에 네 천사가 땅 모퉁이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바람을 잡고 있습니다. 왜 전쟁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잡고 있느냐 하면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이 없기 때문입니다.

 

(계 7:2-4)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하나님의 인치는 사업이 반드시 동방 해뜨는곳에서 나타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마에 인이 찍혀져야 만 무서운 바람에 살아남을 수가 있습니다.

인맞아야 하는 숫자가 십사만 사천입니다.

 

이 말씀은 구약의 에스겔9장4절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겔9:4-6)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나의 듣는데 또 그 남은 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그 뒤를 좇아 성읍 중에 순행하며 아껴보지도 말며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서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 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여기 보니까 하나님의 도장을 받지 않으면 어떻게 된다? 살육하는기계가 있습니다. (요사이 원자탄 수소탄 등 모든 핵무기가) 에스겔 9장에서 나오는 살육하는 기계를 가지고 이세상에 전부 그만 스위치만 눌러버리면 살육하는 기계로써 사람을 다 죽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인을 도장을 받은자만이 살아남을수 있고 그외에는 다~죽는다는것입니다.
사람 죽이는 기계를 가지고 다니면서 사람을 죽이는데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고 표 없는 자들만 죽이라고 했습니다. 이 표가 없으면 죽는다는 것입니다. 이 표가 계시록7장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인 입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서 이마에 인침을 받아야 재앙을 면하는 것입니다.


(겔 43:1-5) 『그 후에 그가 나를 데리고 문에 이르니 곧 동향한 문이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편에서부터 오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많은 물소리 같고 땅은 그 영광으로 인하여 빛나니 그 모양이 내가 본 이상 곧 전에 성읍을 멸하러 올 때에 보던 이상 같고 그발 하숫가에서 보던 이상과도 같기로 내가 곧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더니 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으로 말미암아 전으로 들어가고 성신이 나를 들어 데리고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가득하더라』
이 말씀은 에스겔 9장의 말씀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3절에 보면 전에 보던 성읍을 멸하던 이상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에스겔43장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동편에서부터 온다고 되어 있고 에스겔9장에는 멸하는 천사가 오기전에 탄식하는 자에게 한 표를 둔다고 되어 있는데 표를 둔다고 하는 그일이 동방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것이 계시록7장의 인치는 사업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사 41:2-4)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동방에서 한사람을 일으켜서 일을 행하시겠다 하시는 것입니다.


(사 41:25-27)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방백들을 회삼물 같이, 토기장이의 진흙을 밟음 같이 밟을 것이니 누가 처음부터 이 일을 우리에게 고하여 알게 하였느뇨 누가 이전부터 우리에게 고하여 이가 옳다고 말하게 하였느뇨 능히 고하는 자도 없고 보이는 자도 없고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내가 비로소 시온에 이르기를 너희는 보라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고 그가 이르러서 방백들을 밟을 거다. 시온에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될 것이다 하고 예언을 했습니다.


(사 46:11)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이 예언의 말씀은 요한계시록7장의 인치는 사업이 동방 끝인 한국에서 일어나게 될 것을 보고 예언한 것입니다.
그러나 일차적으로는 바벨론에 포로가 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본국으로 해방시켜준 바사왕 고레스로 일차적 예언이 성취로 보지만 실질적 예언 성취는 다 신약시대에 와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사야41장과 46장의 예언은 마지막시대에 일어날 일이 분명하다. 그것은 이사야 41장과 46장의 예언이 동방에 한사람을 일으키게 될때에 일어나는 일들이 세상마지막때를 두고 한 예언이기 때문입니다. 

 

만일에 그 예언이 고레스왕 당시에 완전 성취되었다면 성경의 모순된 점이 적지 않다. 왜냐하면 이사야 41장 2절의 동방에서 한 사람을 일으키는 때에 섬들이 두려워하며 땅 끝에서 모여와서 우상을 견고하게 세우는 종교연합운동이 일어날 것을 예언하였으며 (사41:5~7) 그로 인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은 두려워하는 표정이 있음으로 하나님의 위로해 주시는 예언의 말씀도 있었습니다.(사41:8~10) 또 기록하기를
(사41:18, 25)「내가 자산에 강을 열고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며 광야로 못이 되게 하고 마른 땅으로 샘 근원이 되게 하며」하였으나 고레스왕 당시에는 그런 일들은 전혀 없었습니다. 고레스왕 당시에는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들은 본국으로 돌아갈 기쁜 소식을 듣고 기뻐하고 즐거워 한 때였다. 그런고로 고레스왕 당시에는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부 예언이 성취되었으나 신약에 와서 마지막때 동방에서 한 사람이 나타나게 될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도요한이 계시중에 인치는 천사가 나타난 곳이 동방 끝 해돋는 곳이라고 하였다.
해돋는데로부터 라고 하는 것은 동쪽 끝을 가리킨다. 유대땅에서 대륙에 붙은 동쪽 끝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한국을 가리키는 것이다. 

(사 24:14-16)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동방 땅끝에서 적은 무리가 이 영원한 언약을 지키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다고 이사야 선지자는 예언하였다.

(사24:23) 『그 때에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니라』
(사25:6-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24장1절에서부터 보면 이세계가 멸망하게 된 동기가 영원한 언약을 파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땅이 황무하고 세계가 불바다가 되기 바로 직전에 동방 땅 끄트머리에서 적은 무리들이 일어나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다고 하였고 그때 거기서 시온산에서 여호와께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이라 하였다.
오래 저장되었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는데 그 포도주로서 열방의 휘장을 다 제하시고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다. 그리고 모든 얼굴에 눈물을 씻어주실 것이다. 하였다. 
새언약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써 영생을 받음으로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고 사망을 멸하실 것이다.
그래서 이 시온산에서 여호와께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시 2:1-6)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내가 나의 왕을 시온에 세웠다 하셨습니다.

 

(시 110:4-7)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치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주의 우편에 계신 주께서 그 노하시는 날에 열왕을 쳐서 파하실 것이라 열방 중에 판단하여 시체로 가득하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머리를 쳐서 파하시며 길가의 시냇물을 마시고 인하여 그 머리를 드시리로다』
이 멜기세덱의 반차는 마지막 끝 날에 나오는 영원한 제사장을 두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물론 예수님을 가르쳐서 멜기세덱의 반차라 했지만 열왕을 쳐서 파하실 것이라 하는 것은 세상 끝에 멜기세덱이 나타나서 행할 것을 말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요한계시록에도 어린양이 나타나서 심판하시는 것으로 예언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계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저희가 어린양과 더불어 싸웠는데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여기에는 저희들이 어린양이 함께 있다고 했습니다. 마지막 성도들은 어린양과 같이 행함으로서 결국 이기고야 마는 것입니다.


(계19:11-14)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백마를 타고 따르는 것은 아주 깨끗한 하나님의 성도들이 육체를 입고 따르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이제 마지막에는 어린양이 백마를 타고서 와서 크게 싸우게 되는데 거기에 함께한 자들이 있어서 승리를 거두는 성도들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예언이 되어 있다.

 

동방 땅끝에서 한국 남단 부산에서 세워질 시온에서 여호와께서 왕이 되시고 생명의 진리를 선포하시게 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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