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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연구

초록색 | 2013.07.01 13:28 | 조회 1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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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안식일 지키는 이유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일곱째 되는 날 쉬시며 그 날을 복을 주어 거룩하게 구별 하셨다.

안식일은 창조주의 기념일이다. 하나님께서 복주시고 거룩하게 구별하신 이날을 쉬는 날로 정해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천지를 창조하신분이 하나님이심을 믿고 영광을 돌리는 날이다.

(출 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십계명을 통해서 이 날을 기억하고 거룩히 지키도록 명하셨다.


Q . 안식일은 언제부터 시작되나?

보통 사람들이 안식일을 말할 때 지금유대인들이 지키는 안식일 금요일 해지는 때부터 시작해서 토요일 해 질 때까지가 안식일이라고 하며 그 증거 말씀이 창1:5, 느13장19-21절 말씀을 인용하고 있다.

(창 1: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 했으니까 안식일의 시작은 저녁부터 시작이다 하고 주장 하고 있다.

그러나 3절부터 보게 되면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하실 때 그때부터가 하루의 시작이다. "빛이 있으라" 하신 그때부터 시작해서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더라 이 모든 걸 통틀어서 첫째 날이라 하는 것이다. 둘째 날도 마찬가지로 하루일과를 마친 후에 저녁이 되고 밤을 지낸 후 아침에 가서 둘째 날을 발표하신 것이다.

그러면 느헤미아서(느13:19-21)에 있는 말씀을 보게 되면 안식일전날 어두워 갈 때에 성문을 걸어 잠갔다는 기록은 금요일 어두워 갈 때부터 안식일 지킨 게 아니냐? 하면서 금요일 해질 때 그 시간을 안식일 시작으로 주장하고 있다. 그것은 그런 말이 아니고 자꾸 안식일에 성전에 들어와서 사람들이 장사를 하니까 느헤미야가 특단의 조치를 내린 것이지 근본적인 안식일은 금요일 해질 때부터가 아니다.

(눅23:54) 이 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예비일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서 준비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하는 말에서 시작점에 대한 논쟁이 있다.

예수님 십자가에 운명하신 때가 오후3시 아리마대 요셉하고 니고데모가 예수님 장례 치르기 위해서 빌라도에게 시체를 달라할 때가 저물 때 시체를 옮겨서 씻기고 니고데모가 향 재료를 100근 쯤 가져 왔는데 그것을 유대인의 장례법대로 향품과 함께 세마포에 쌌다 그랬고 여자들이 아리마대 요셉하고 니고데모가 장례를 다 치르는 것을 보고 난 다음에 보니까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그랬습니다. 거의 새벽이 다~되었다고 보는 것이다.

(마 28:1) 『안식일이 다하여 가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안식일은 동틀때부터 시작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Q . 예수님 십자가 이후 안식일이 폐지되었다고 하는 주장

예수님 십자가 이후 안식일도 폐지되고 율법도 폐지되고 절기도 모두 폐했다고 되어 있는데 왜 안식일 주장하고 절기도 주장하느냐?  하며 (갈4장10, 골2장16, 히7장18절)을 가지고 증거하고있다.

(갈4:10)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골2:16)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로 인하여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은 폐했으니까 지켜서는 안 된다.

(히7:18) 전 옛계명이 연약함으로 폐하고

옛 계명이 폐했다고 했으니까 절기도 폐했고 안식일도 폐했으니까 지켜서는 안 된다. 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율법은 일점일획이라도 폐하지 못한다 하셨다.

(마5:18)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없어지지 아니하고

(마 15:3-9)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거늘 너희는 가로되 누구든지 아비에게나 어미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 도다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 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여기 말씀에는 제5계명을 말씀 하시는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고 하면서 왜 부모를 공경할 것 없다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려하느냐? 그 말이다. 이 하나님의 계명 가운데는 안식일의 계명도 들어 있고 그것은 토요일 안식일이 분명하고 다른 계명도 있는데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냐 하시고 견책 하시고 계신다. 하나님의 계명이 폐한 것이 아니다.

그러면 폐했다고 하는 말씀은 무슨 말씀인가?

(히 7:11-19)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좇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뇨.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이것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우리 주께서 유다로 좇아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그는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좇지 아니하고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된 것이니 증거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케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히브리7장에는 제사의 방법이 바뀌어 변했고 율법도 바뀌어 변했다고 하였다. 아론의 제사법에서 멜기세덱의 제사법으로 바뀌어 변한 것이다. 예수님 십자가로 말미암아 성전 휘장이 찢어지고 지상성전이 없어지고 하늘성전으로 옮겨졌기 때문에 우리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제사법으로 변경되었고 율법도 변하게 된 것이다. 율법자체가 변한 것이 아니라 방법과 절차가 변했고 예수님께서 단번에 희생제물이 되셨기 때문에 별도의 희생제물이 필요 없는 제사법으로 변한 것이다.


Q . 초대교회가 안식일을 안지켰다는 주장

우리가 신약시대로 넘어 와서도 안식일의 계명은 변하지 않았고 예수님께서도 안식일을 지키셨고 제자들도 안식일 지켰다고 말하면 그것은 그분들이 그때 유대인들이었기 때문에 유대인의 안식일을 지킨 것이고 십자가 이후에는 안식일이 폐지되었다고 한다. 

예수님 십자가 돌아가신 후 사도들이 안식일 지킨 기록이 많이 있다. 대표적으로 사도행전 1장12절과 16장13절의 말씀의 예를 들 수 있다.

(행 1: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행 16: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이 귀절을 말하면 그것이 안식일을 지켰다는 말이 아니지 않느냐 하며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역사가들의 기록이나 천주교회의 기록에는 초대교회가 안식일을 지켰다는 증거가 수없이 많이 나오고 있다.

 

Q .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환난 때 너희 도망하는 일이 안식일이 되지 않기를 기도하라

(마 24:20)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여기 안식일은 토요일 안식일을 말씀 하시는 것이 맞다. 안식일이 필요 없다면 예수님 이런 말씀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라고 말씀드리면 여기에 "너희는" 육적유대인들 즉 주후 70년에 멸망당할 유대인을 두고 하는 말이지 그리스도인을 두고 한말이 아니다 라고 한다. 그러나  이 말씀은

1차적으로는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한 예언이며 서기70년 로마군에 의해서 예루살렘은 함락되고 100여만 명이 죽임을 당하는 극한 상황 속에서도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안식일을 기억하고 거룩히 지킴으로 벨라성으로 피신할 수가 있었다.

2차적으로는 세상 마지막때 있을 예언이며 예수님께서는 세상 마지막 환난 때에도 도망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 하라고 분부 하셨다.


Q . 초대교회가 주일을 지켰다는 주장

초대교회가 주일을 지켰다고 주장하는 성경말씀이 사도행전 20:7절이다.

(행20:7)안식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하여 모였더니

(고전16:2)매주일 첫날에 각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하지 않게 하라.

안식후 첫날이라고 하는 것은 안식일 지키고 첫날이라고 하는 것이다. 주일을 지켰다는 증거가 아니라 예수님 부활하신날을 기념한 것이다. 또 매주일 첫날에 모여 예배드리고 연보 했다는 말이 아니고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갔을 때에야 허둥지둥 급하게 연보를 준비하지 말고 매주 첫날에 얻은 이익금을 따로 모아 저축해 두라고 한 것이다(고후 9장 1-5절). 매주 첫날 이익금을 저축해 두라고 하신 말씀은 일요일에 예배드린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익금을 얻기 위해 첫날에 일을 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초대교회가 주일 지켰다는 기록은 성경에 찾아볼 수 없다.


Q . 안식일이 주일로 바뀌었다는 주장

안식일은 유대인들이 지키던 것이고 신약의 안식일은 주일로 변경되었다고 주장한다. 그 이유는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이 일요일이고 제자들에게 성령강림하신날도 일요일이고 부활하신 후 제자들이 유대인들이 두려워 모였을 때에도 주님께서 일요일에 나타 나셨기 때문에(요20:26) 일요일이 주일이라는 것을 암시 하셨고 지켜 내려온 것이다. 하면서 주일의 주장을 한다. 

그러나 신약시대로 넘어 와서도 안식일의 계명은 변하지 않았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셨다.(눅4:16)

제자들도 안식일 지켰다.(눅23:56, 행1:12, 행13:14.17.42.44, 행16:13, 행17:1-4, 행18:4). 

초대교회도 안식일 지켰다. 그러나 주일의 제도는 기원4세기에 천주교교황이 세운 것이라고 천주교자료 교부들의 신앙 470p 기록되어 있다.

(주일성수의무 일례를 두고보라 셩경에서는 일요일성수에 대한 명백한 한구절도 찾아볼수 없다 성경의 안식일은 토요일이요 일요일이 아니다. - 교부들의신앙 93p)

(신약시대로 넘어와서도 안식일의 계명은 폐지되지 않았다.예수께서도 친히 안식일을 지키셨다.주일의 제도는 기원4세기 천주교 교황이 콘스탄틴황제의 도움을 받아 제정한것이다. - 교부들의신앙 470p)

(예배의 시기로는 주예배로써 안식일예배가 이시기까지 계속 되었으나 말기에 점차로 최초일로 대용케 되었다 -  기독교회사 송낙원발행81p)

기독교 역사가들의 자료에도 초대교회는 안식일을 지켰으나 사도들이 죽고난 후 하나님의 계명이 변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주일의 제도는 사도시대로 부터가 아니다. 기원4세기경부터 천주교회가 그게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여 교회의 권으로 정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인간의 생각으로 바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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