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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는 누구인가?

운영자 | 2011.06.27 07:17 | 조회 1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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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최반석님 펌글입니다. 
 
화잇부인은 말하되 (화잇부인의 글이다) 1844년에 그리스도께서는 선지자 다니엘이 기록한 대로 하늘에서 옛적부터 항상계신자에게서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상속 받으실것인데 곧 "그의 예비한것이 남편을 위해 단장한것 같은 " 당신의 나라의 수도 새 예루살렘을 받으실것이다 (대쟁투하196p)
 
또 계시록 21장9절-10절의 기록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신부가 거룩한성을 대표하는것이요 ..... 계시록19장9절을 보면 하나님의 백성은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손님들로 예표 되었다. 손님된자가 동시에 신부로 대표될 수 없는것이다. 신부는 수도 새 예루살렘이요 하나님의 백성들은 손님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화잇부인의 성경지식이 완전히 부족한것임을 명시한것이다. 성경에는 성도전체 곧 교회를 신부로 대표하는것이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고전 3: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엡 2:21, 개역)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엡 4:15-16)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고후 6: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계 3:12, 개역)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 곧 너희는 전부 복수인것을 주의 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르심을 입은자들의 단체를 교회라고 부르는것이다.
 
계시록19장9절에 청함을 입은자들은 손님을 의미한것이 아니고 신부 곧 교회를 이루기 위하여 부르심을 입은 여러성도들을 의미하는것이다. 19장에 "청함을 입은자들" 이라는 원어와 교회의 원어는 동근어 임을 알아야 할것이다. (개인 개인의 입장으로서의 성도들은 열처녀로 표시도 하고 혹은 신랑의 친구로도 표시하고 혹은 왕의 잔치의 손님으로 표시하였다.) 여기 신부가 교회를 의미한것은 8절에 보면 분명히 알 수 있다.
 
(계 19:7-8)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라고 명기 하였다.
성도의 의로 옷입는것은 교회이다. 수도 또는 도시가 의로 옷입는다는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여기기록한 새 예루살렘은 성도들이 승천하기 전인데 그때에 성도들의 의 로 옷입을수 없는것이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아내 곧 신부가 되는것은 고린도후서 11장2절과 에베소5장31절 32절 계시록14장4절 등을 보면 명백한 사실이다. 
(고후 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엡 5:31-32,개역)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 5:31-32새번역)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 ㉡창 2:24 이 비밀은 큽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를 두고 이 말을 합니다.』 (엡 5:31-32공동) 『성서에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룬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 ㉠창세 2:24. 참으로 심오한 진리가 담겨져 있는 말씀입니다. 나는 이 말씀이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말해 준다고 봅니다.』 
 
(계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리스도는 두아내를 가지시지 않는다. 계시록21장9절에 새예루살렘을 그리스도의 신부로써 묘사한것은 그리스도의 교회의 아름다움을 상징적으로 묘사한것이다. 예루살렘을 하나님의 교회를 대표해서 말씀하신것은 성경에 거의 해일수 없을만큼 예가 많다(사40:9-10,51:16-17,52:1-5,렘4:14,7:29-30,13:27,15:5-6,마23:37,눅13:34,시147:11-12) 신부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로서 아름답게 단장한 성도들의 단체 곧 교회인것이다. 

2 . 안상홍 선생님의 친필글(요한계시록19장 해석)입니다.

3 .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기별 (1962년판) 사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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