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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배우기

영혼문제의 차이(여호와증인,안식일교회)

초록색 | 2012.09.26 20:10 | 조회 1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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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죽음은 영혼과 육신의 분리 또는 영혼과 육신의 영원한 멸망을 가르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는데 예수님께서는 태초부터 계신 선재의 영체가 있었고 한때 마리아의 배를 빌려 육체의 옷을 입으셨으나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에 다시 영체로 분리하여 부활의 아침까지 지내셨다.

예수님의 선재의 영체는 죽지 않으시고 무덤에서 쉬셨건 하늘 낙원에서 쉬셨건 죽지 않고 계셨다. 하나님은 절대 죽으시지 아니한다. 사흘간이 아니라 단 한순간이라도 죽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성경에서는 예수님의 죽음을 죽음이라고 성경에 기록하고 있다. 그것은 죽음이라고 하는 것은 반드시 영혼의 멸절만을 의미한 것이 아니다.

영혼과 육신의 분리를 가르쳐서 말한 것이다.

나사로의 죽음에서도 나사로가 잠들었다고도 말씀 하시고 또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요 11:11-14) 고도 말씀하셨다.

성경에서 죽음을 잠으로 표현한 것은 사망과 부활의 중간에서 생명이 지속되는 것이다. 사후에 생명의 존재가 없다면 다시 깨어나는 것은 없다. 잠이 죽음과 다른 것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생명의 존재가 있어서 종말에 깨어나는 것이다. 죽음과 부활의 중간에 영혼은 하늘낙원에서 육신은 무덤에서 쉬고 있는 것입니다.

 

Q . 영혼문제 반대하는 자들의 주장과 성경절

 

(시 146:4)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전 9:5) 『무릇 산 자는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는 아무 것도 모르며 다시는 상도 받지 못하는 것은 그 이름이 잊어버린 바 됨이라』

(시 6:5)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함이 없사오니 음부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

(시 115:17)죽은 자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나니 적막한 데 내려가는 아무도 못하리로다』

(전 3:19-20)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 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욥 14:10) 『사람은 죽으면 소멸되나니 그 기운이 끊어진즉 그가 어디 있느뇨』

 

사람이 죽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고 아무것도 모른다. 죽었다는 것은 그냥 잠자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그때 부활한다고 주장한다.

 

A . 반대자들에 대한 답변

 

구약은 영생에 관한 약속이 충분히 계시되지 않고 있으며 육신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이 많다. 또한 육신에 대한 말씀과 영혼에 대한 말씀이 떨어져 있을 뿐인데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하면 안 된다.

예수님 말씀하신 것하고 사도들이 말한 것은 삭제 해버리고 희미한 달빛 아래서 기록된 구약만 가지고 할것이 아니라 영혼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님 말씀, 사도들의 말씀을 들어야한다.

 

영혼반대주장의 논리

 

영혼 반대자들의 주장은 지금 세상에서 쓰고 있는 성경은 잘못 번역한 책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자기들만의 특별한 성경을 주장한다. 그 주장하는 바는 원어해석이다. 성경원어는 구약은 히브리어로 되어 있고 신약은 헬라어로 되어 있다.

영혼이라는 말을 잘못 해석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들의 주장에는 원어에는 여러 가지로 표현되어 있으며 그 뜻이 다르다는 것이다.

신약 에는 = 프네우마, 프시케라는 헬라어를 쓰고

구약 에는 = 르아흐, 네페쉬, 느샤마 라는 히브리어를 쓰고 있다고 주장하며

그때그때마다 뜻이 다르다는 것이다.

영혼에 대해서 육체를 떠나서 존재할 수 있는 어떤 가상적 실체는 없다고 주장한다..

 

모든 성경은 영혼이 있다고 가르친다.

 

(전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반대자들은 이 말을 장래 생명에 대한 희망이라고 한다. 희망이라 하든지 영혼이라하든지 본질이라 하든지 분리해서 하나님께 간다는 것이다.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반대자들은 여기는 원어에는 푸쉬케라 기록되어 있는데 푸쉬케는 생명을 가르치는데 “몸은 죽여도 생명을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이며 나중에 부활시 받을 생명을 어쩌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뜻이라고 해석을 하고 있다.

그들의 생각은 모순이 있다. 부활후의 생명이 푸시케라 하고 부활전의 생명은 푸시케가 아니라고 하는 성경해석은 맞지 않다. 부활전이든 후이든 간에 사람에게는 푸시케가 있다. 부활전의 푸시케하고 부활후의 푸시케하고 다르지 않다. 바울은 우리가 푸시케가 있다고 말했다.(살전 5:23)

 

(눅 16:19-2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예수님께서는 지옥과 낙원에 대하여 부자는 지옥으로 가고 거지 나사로는 낙원에 가서 위로를 받는다고 비유로 말씀 하셨는데 이것은 예화일 뿐이며 인정할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비유라 할지라도 실지와 반대되는 비유는 안 하시고 진리를 거스르는 비유도 한번도 하시지 않았다.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시지 않으신 만큼 비유로 복음을 전파하신 뜻은 세상을 창조함으로부터 감춰진 것들을 드러내려 하심이라 했으며(마13:34) 진리와 영혼문제를 밝히 드러내고자 하신 것이다.

 

(눅 23:42-43)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상 강도에게 약속하신 말씀인데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이 말을 그냥 순수하게 받아들이면 된다. 죽어서 낙원에서 만나자는 말인데 그들은 다르게 해석 하고 있다. 죽고 난 세계는 없고 나중에 부활해서 만나자는 뜻이라 한다.

여기43절에 있는 오늘이라는 헬라원어 “세메론“앞에 점을 찍으면 성경에 있는 그대로 ”오늘 네가 나와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가 되고 ”세메론“ 뒤에 점을 찍으면 ”내가 오늘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나와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이렇게 해석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버리면 오늘낙원에 간다 하는 말이 나중에 부활하고 난후에 간다라는 말로 바뀌어 버린다는 것이다.

그들은 오늘이라는 “세메론”다음에 점을 붙여서 해석을 하고있다.

 

이해가 필요하신 분을 위해 다시 한 번 설명 드려 보겠습니다.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함께 낙원에 있으리라”에서 점이 오늘이라는 부사 앞에 있느냐 뒤에 있느냐 에 따라서 점이 앞에 있으면 뒤엣것을 받쳐주고 점이 뒤에 있으면 앞에 것을 받쳐주는데 원래 점이 없었는데 성경학자들이 점을 몰래 찍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신약성경 가운데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라는 말은 55번이나 기록되어 있다. 내가 오늘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라는 그런 말은 없다.

 

(고후 12:2-3)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사도바울은 자기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밖에 있었는지 알지 못한다 하였다. 몸을 떠나서 존재할 수 있는 영이 없다면 두 번이나 반복해서 이런 말을 할 필요가 없다.

 

(고후 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고후 5: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니라』

(벧후 1:13-14) 『내가 이 장막에 있을 동안에 너희를 일깨워 생각하게 함이 옳은 줄로 여기노니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지시하신 것 같이 나도 이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고전 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벧전 3:18-19) 『그리스도께서도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하셨다 하셨는데 베드로 전서 3장18절 이하의 기록을 노아 때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산자들에게 역사하신 것이라고 대답을 한다. 그것은 성경 문맥을 너무 모르는 것이다. 십자가에 죽이심을 당하시고 나서 이야기인데 자꾸 자기들 생각으로 주장하고 있다.

 

(벧전 4:6)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처럼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처럼 살게 하려 함이니라』

여기 죽은자들에게도 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죽은자의 영혼을 말하는게 확실한데 죄인들에게도 라는 뜻이라고 억지주장을 하고 있다.

 

(계 6:9-10)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여기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라고 하는 것은 지상에서 죽임을 당한 순교자들의 영혼이 하늘 성전 구내에 있는 것을 요한이 보고 기록한 것입니다.

 

평소에 기억하셨다가 그분들 만나면 전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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