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3:12절】「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 위에 기록하리라」
엄수인이가 자기가 하늘 새 예루살렘인데 자기 이름도 구원받는 사람들의 이마에 찍혀져야 된다는 생각 밑에서 하는 말인데 『이기는 자』라는 말이 요한계시록 2장 3장 안에 일곱군데나 기록되어 있다. (계2:7절, 11절, 17절, 26절, 3장 5절, 12절, 21절) 일곱 교회마다 이기는 자들에게 내려주는 상들이 다르다.
그리고 일곱 교회는 사도교회 시대부터 라오디게아 교회, 즉 안식일 교회까지 일곱 교회 시대로 나누어 해석하면 다음과 같다.
1. 에베소 교회는 사도시대 교회〔기원 31-106년〕
2. 서머나 교회는 다신교 로마의 핍박〔기원 106-313년〕
3. 버가모 교회는 세속화하던 시대〔기원 313-538년〕
4. 두아디라 교회는 법왕권시대 〔기원 538-1798년〕
5. 사데 교회는 종교개혁시대〔기원 1798-1834년〕
6. 빌라델비아 교회는 재림운동기간〔기원 1834-1844년〕
7. 라오디게아 교회는 은혜의 왕국에 들어갈 준비시대〔기원 1844-1964년〕까지이다.
새 예루살렘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한다는 교회시대는 빌라델비아 교회시대의 역사의 예언이다. 새 예루살렘성 이름이 성도들마다 다 기록되는 것은 아니다.
【계21:14절】「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양의 12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하였다.
그와 같이 계시록 3장 12절의 이기는 자의 위에 새예루살렘의 이름이 기록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산 성도 14만 4천 성도들의 이마에는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 외에는 없다.
없는 것을 있다고 하거나 있는 것을 없다고 해도 안된다. 있는 것은 있다고 분명하게 말해야 되고 없는 것은 분명하게 없다고 해야 죄를 받지 아니한다. 기록한 말씀에
【계22:18-19절】「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하시었는 바 요한계시록 14장 1절에는 14만 4천 성도들 이마에는 새 예루살렘 이름이 없는데 있다고 덧붙이면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더한 사람이 된다. 쓸데없는 소리 하다가 무서운 칠재앙 받지 말고 순종해야 될 것이다. 기록한 말씀에
【계14:1절】「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14만 4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하였고 새예루살렘성 이름은 없다. 기록이 없는 것을 억지로 넣으면 모든 재앙을 다 받는다고 하였다.
성경의 기록대로만 보고 믿을 뿐이다. 더 붙이거나 제하여 버리면 안된다는 것을 아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