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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논쟁

초록색 | 2014.06.27 23:17 | 조회 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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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논쟁


① 예수님 안식일 지킨 역사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


Q
그래서 이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안식일 지킨 역사가 없다고 주장을 하고 있고 사도바울도 안식일 지킨 역사가 없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눅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행 17: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이 말씀을 예수님이나 사도바울이 안식일을 지킨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전도하기 위해서 말씀을 전한 거라고 주장 합니다.


A
그러나 예수님께서 자기 규례대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신 것은 지켰다는 직접적인 기록이 없다고 해서 지키지 않았다가 아니라 지킨것입니다.
안식일에 강론하신 것은 안식일을 지키기 위함이기도 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함이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전도를 하기 위해서 규례로 지키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을 하니까 유대인으로서 안식일 지킨거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분명하게도 침례이후의 행적이기 때문에 유대인의 규례가 아니다.


② 안식일과 절기는 폐지되었다는 주장


Q
안식일은 폐했다. 안식일을 예배일로 정하는 것은 성경과 맞지 않다.
(골 2: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갈 4:10-11) 『[10]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11]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이 예수님 십자가로 말미암아 폐한 거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A
그러면 일요일은 왜 지키느냐? 성탄절은 왜 지키며 추수감사절은 왜 지키느냐?
여기서 말하는 것은 모세율법의 절기나 안식일을 말하는 것이고 사도들은 새언약의 절기와 안식일을 지켰다.
(행 17: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행 18: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고전 5:8)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③초대교회의 예배일은 일요일이라는 주장


Q
예수님 부활하신 날이 일요일이었고 오순절에 성령 강림 하신 날이 일요일이고 그날 3000명이 회개를 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날이고 그 날에 예배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느냐?


A
그리스도의 부활은 구약의 초실절의 예언을 이루었기 때문에 절기로써 지키는 것이 맞다. 또 오순절도 구약의 칠칠절의 예언이 이루어져서 성령강림이 이루어 졌기 때문에 오순절 지키는 것 맞다 바울도 그렇게 지켰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주일을 교리적 지켜야 된다고 해서는 안 되고 성경에도 없다.


Q
사도시대에 일요일 성찬식 했다는 것에 대해서 행20:7절의 말씀을 가지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행 20:7)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 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A
안식 후 첫날이라고 하는 말은 안식일 지키고 첫날이라는 뜻이다.
여기에서 안식 후 첫날에 떡 뗐다고 하는 것은 예수님의 부활절을 기념한 것이다.
여기는 부활절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부활절이 맞다


Q
일요일에 예배하고 연보했다.
(고전 16:2)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이 말씀을 가지고 매주첫날 예배했고 연보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A
매주 첫날 얻은 이익금을 저축하여두라는 말이다.


④예수님 안식일 안 지켰다


Q
(막 2:23-28) 『[23]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그 제자들이 길을 열며 이삭을 자르니 [24]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저희가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까[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 한 자들이 핍절되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26] 그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27] 또 가라사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28]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여기 기록에 사도들도 예수님도 안식일 안지켰지 않느냐? 모세율법에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라고 그랬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왜 안 지킵니까?


A
여기 예수님 말씀이 안식일 안 지켜도 된다는 말이 아니다.
너희들이 안식일에 대해서 잘못알고 있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다. 나 배고파 죽겠는데 병이 나서 아파죽겠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 수는 없지 않느냐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착한일 해도 된다. 하시고 말씀하시는 거다 안식일 지키지 말라고 한 말이 아니다.


⑤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Q : 안식일이 필요 없다면 왜 이렇게 기록되어 있느냐?
(마 24:20)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행 1: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그들의 답변 : 주후70년에 그때 유대인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대응 : 아니다 20장9절에는 그리스도인들이라고 말하고 있다.
(마 24: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안식일을 증거할 때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제정하셨는데 그 날을 첫날로 변경하시지도 않았고 첫날을 주일이라고 말씀 하신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키는 안식일은 구약의 안식일이 아니고 구약의 안식일은 예수님십자가로 폐해졌고 신약의 안식일 예수 이름으로 예배만 드리면 되는 안식일을 우리에게 주셨다.


1 . 신약에 와서 안식일의 계명이 폐하지 않았다는 것을 역사가들의 자료로써 증거하게  된다 
2 . 천주교책자 교부들의 신앙470페이지에 신약시대에도 안식일의 계명은 폐지되지 않았다

3 . 4세기에 와서 주일을 지켰다
4 . 교부들의 신앙93페이지에 성경의 안식일은 토요일이다
5 . 5세기에 주일로 변경했다
6 . 기독교회사에도 초대교회가 안식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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