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666과 짐승의 표

(계 13:16-18)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여기 666에 대해서 세계단일정부와 그 시스템이 666이라고 생각들을 하시고 주장하고 있으나 그것은 진짜 666을 흐리게 하는 사단의 기묘한 술책입니다.

2 . 바다에서올라오는 짐승은 천주교 교황청 표상

(계 13:1-9)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한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우리가 666을 연구할 때 계시록 13장을 1절부터 자세히 보고 해석을 해야 됩니다.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랬습니다. 표범처럼 생겼는데 발은 곰 같고 입은 사자 같고 용이 권세를 주었다. 본디 짐승은 권세나 나라를 표상하는데 12장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12장에 붉은 용이 나오는데 다신교 로마의 권세를 표상합니다. 여기 짐승은 법왕 로마를 표상하는 것입니다. 12장 붉은용하고 13장 용하고 같은용입니다. 그런데 괴이한 것은 둘 다 대가리가 일곱 이요 뿔이 열입니다. 그 용이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에게 권세를 주었습니다. 로마나라를 공부해보면 뿔이 열 개가 달린 용이 무엇을 가리키는 것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이 이상하게 생긴 짐승이 큰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았다 성도들과 싸워 이겼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하고 사는 자들은 다 이 짐승에게 경배 하더라. 이렇게 말하거든요. 이 짐승은 로마 법황권을 말하는 것입니다. 로마 법황권이 마흔두 달 1260일 1260년 동안 권세를 받아서 성도들과 싸워 이기고 짓밟았습니다. 종교암흑세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3 .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 미국을 표상

(계 13:11-20)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는데 새끼양 같이 생겼는데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앞에 짐승은 바다에서 나왔고 이번짐승은 땅에서 올라 왔습니다. 바다에서 올라온 것은 백성과 무리와 나라들이 있는곳에서 나왔고 땅에서 올라왔다는 것은 나라가 없는 곳에서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1798년 법왕권이 프랑스혁명으로 로마가 함락되고 나폴레옹에게 치명상을 입을 당시에 거반 죽게 되었다가 상처를 회복하고 로마안에서 조그만 도시로 바티칸이라는 한 나라를 세우고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이지만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것입니다. 그 때 또 새로운 나라가 생겨났는데 이것이 미국이란 나라입니다. 1788년에 미국이 생겨났습니다.

두번째 나온 짐승이 미국을 표상하는데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행하고 그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더라.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저가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죽이게 하더라 저가 또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더라 이표는 짐승의 이름이나 짐승의 수라 그게 666이다

4 . 짐승의 표는 일요일 우상숭배 하는것

계시록 13장의 말씀은 교황청과 미국에 대한 예언입니다.

미국은 용과 같이 말하면서 전 짐승의 우상을 만들고 있는데 그것은 321년에 내린 일요일 휴업령과 같이 콘스탄틴 황제와 똑같은짓을 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휴업령을 내리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게 짐승의 우상입니다.

미국주일동맹,미국기독교연맹,천주교미국동맹 이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일이 일요일 휴업을 국법으로 세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짐승의 우상은 일요일 숭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찬찬히 살펴보면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인 짐승이 무엇을 가리키는 것인지 땅에서 올라온 짐승이 누구를 가리키는 것인지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는 것이 뭔지 뭘 받으면 안되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일요일을 섬기는 것이 짐승의 우상이라 짐승의 표라 하니까 전 일요일 지키는 교회가 그것을 인정할수 없으니까 진리를 흐리게 하기 위해서 "베리칩을 받으면 안된다 그게666이다" 이런 자료로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티칸에 있는 교황이 대가리고 미국이 짐승의 우상인 일요일을 만들어 놓고 그걸 숭배하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게 요한계시록 13장의 교황청과 미국에 대한 해석입니다.

5 . 666은 교황을 두고 하는 말

선생님께서 666에 대해서 어떻게 해석을 해놓았느냐면 로마 교황의 3층 면류관앞에 쓰여있는 글자가 "뷔카리어스 필리 띄아이" 라고 써져 있는데 한국말로 하면 "하나님의 아들의 대리자" 그런 뜻입니다. 그걸 숫자화해서 모두 더하니까 666이 되는 것입니다.

666이란 숫자는 천주교 교황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안상홍선생님의 육성설교 "일곱머리 열뿔" 과 "요한계시록 해설 책자" "친필노트1권" 을 참고 하시면 좀 더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