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료는 하나님의 교회 예수증인회 카페에 기록된 내용에 오류가 있으므로 정리해봅니다.
1974년 3월24일 제2회 장로총회를 하였다. (성력1월1일)
문제점1) 교회 명칭
사진상으로는 하나님교 예수증인회라고 되어 있으므로 하나님의교 예수증인회라고 해야 된다고 하는 주장과 하나님의 교회 예수증인회라고 해야 된다고 하는 주장이 대립되고 있다.
또한 마치 이 사진을 가지고 하나님의 교회 예수증인회의 당위성을 주장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 두 무리는 안상홍님 돌아가신후 2016년까지도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 교회라는 이름을 쓰고 있었다. 그러다가 분쟁을 하더니 각자 그 이름을 바꾸고 그 이름이 마치 처음부터 계속 이어져 있었던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
문제점2) 성력 날짜에 대한 문제
1974년 3월24일이 성력1월1일이며 그날에 총회를 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서 보듯이 안상홍님께서는 라오디게아 교회에 기록된대로 총회날짜를 산정하지 않고 있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기별 책자에는 합삭이 새벽에 들면 그 전날을 초하루로 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1974년 총회일은 합삭이 새벽에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전날을 총회일로 하지 않고 있다.
1974년3월 월력표를 보면 합삭시간이 06시로 되어 있다. 해의 출몰시간은 06:25분이다. 그러므로 그 이치대로 하자면 3월23일로 총회일로 해야 하나 3월24일을 총회일로 삼았고 유월절도 그 계산하에 모두 이루어져 있다. 그 이후에도 쭈욱 이런 방식대로 절기가 산정되어 있다. 왜 안상홍님께서 이렇게 하셨는지 알아야 한다.
그 이유는 한 달의 시작점이 어디서부터인가에 있다. 지금 우리 한국의 음력은 잘 발달 된 천문력에 의해서 음력초하루를 정하고 있다. 태양과 달과 지구가 일직선상이 되었을 때 합삭이라고 한다. 그러나 예수님 당시는 천문력이 발달하지 못하였다. 월삭일은 유대인의 의결기관인 산헤드린의 달의 관측자 두명이 최초 달을 관측했을 때 월삭일이 공표되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보는 달력과 예수님 당시의 달력은 시차가 있다. 안선생님은 초대교회에서 행한대로 하기를 원하셨다.
문제점3) 그들은 안상홍님이 1964년까지도 유월절을 지키줄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기별에는 1962년4월18일 23명이 유월절을 지켰다고 기록하고 있다.
안상홍님이 1962년3월 안식일교회에서 탈회하고 김창용씨집에서 안식일 예배를 드렸지만 유월절을 지키지 못했고 송기걸 김순자부부가 유월절을 강력히 지키기를 원했고 그 때 까지도 정확한 유월절 날짜를 알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송기걸 김순자부부는 안상홍님의 교리를 반대하다가 이탈한 사람이다. 이 사람들을 옹호하며 주장하는 것을 보면 송기걸 김순자에게 붙었던 마귀가 이들에게 붙은것 같다.
왜 이런 주장을 할까? 안상홍님의 진리를 배반하고 싶어서 억지로 말을 만들고 있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기별 책자에는 1962년 4월18일에 유월절 지킨것으로 나타나 있다. 그렇다면 이렇고 저렇고 하는 이야기는 다 무엇인가? 그 모든 말은 소설쓰듯이 억지로 꾸며낸 말에 지나지 않는다.
문제점4) 안상홍님께서 절기를 산정한것은 성경에 위배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저들은 말하기를 안상홍님께서 해마다 망월을 기준으로 15일을 먼저 정해놓고 유월절을 역산해서 정한것은 기독교의 관습을 기초로 해서 정한 것이며 성경대로 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잘알아야 하는 것은 우리가 이해하는 합삭과 예수님당시의 합삭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지금 우리는 2024년양력3월14일18:00시에 합삭이 들었다고 말하고 있다. 예수님당시에는 이렇게 정할수가 없다. 왜냐면 그 때는 지구의 운행의 비밀을 몰랐기 때문이다. 그래서 달이 손톱만큼이라도 보이면 그날을 합삭으로 삼은 것이다.
안상홍님은 초대교회에서 행한대로 절기를 산정한 것이다. 아래는 김동수씨가 기록한 교회력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역사가들의 기록에는 초대교회 당시의 역법을 볼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초하루를 신월이라고 했다. 그것은 지금의 초하루의 계산방법과는 다르다.
이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은 초대교회 당시의 역법이 지금처럼 태양과 달과 지구가 정확하게 일직선이 되었을 때 월삭이라고 착각한다는 것이다. 예수님 당시에는 지동설이 확립되지 않았고 지금처럼 합삭의 시간이 정확하지 않다. 처음으로 지동설이 밝혀진 때는 1534년 코페르니쿠스가 밝혔다. 예수님 당시의 역법으로 지켜야 올바른 방법이다.
우리는 안상홍님께서 행하던 방법대로 절기를 정해서 지킨다. 그것은 예수님 당시의 역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