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이 말씀은 세상 마지막에 메시야가 와서 생명수를 받으라 하고 외치실것에 대한 예언으로 해석을 합니다. 그런데 여기 신부에 대해서 각자 자의적으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엄수인씨는 이 신부를 자기가 그 예언의 신부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장길자씨도 덩달아서 자기가 그 신부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엄수인씨가 그럴때 1년반동안 안상홍선생님께서 잘못된 생각이라고 지적하셨습니다. 안상홍선생님 없는 틈을타서 장길자씨가 자기가 신부라고 주장을 하고 있으나 안상홍선생님의 가르침은 한여자를 신부라고 해석하는것은 잘못된 해석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신부의 해석은 하나님의 6일창조 사업 가운데 마지막 끝시간에 아담과 해와를 만드셨습니다. 이 아담과 해와에 대해서 예언으로 해석하면 아담은 오실자 예수 그리스도를 표상하였고(롬5:14) 해와는 성도들로 표상되어 있습니다.(고후11:2)
첫 사람은 땅에서 났고 마지막 아담은 하늘에서 나셨다고 하셨으며 요한계시록 22장17절에는 마지막 아담과 해와에 대해서 성령과 신부라 되어 있습니다.
2000년전에 오신 예수님께서 둘째 아담으로 예언되어 있으나 그 예수님이 세상 끝에 다시 나타나셔서 모든 짐승들을 인도하실것을 예언으로 되어 있습니다.
신부는 누구인가?
(창 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고전 6:16-17) 『[16]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엡 5:31-32) 『[31]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32]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창세기에서 말하는 아담과 하와가 한몸을 이룬다고 한것은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와 우리가 합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롬 5:14)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고후 11:2-3)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아담과 해와는 예수님과 성도들을 표상하고 있습니다.
하늘 황후에게 전제를 드림으로 저주를 받는다.
자기 혼자서 하늘 새 예루살렘성이 지상으로 내려왔다고 하면서 자기를 섬겨야 더 큰 복 받는다고 함으로 예레미야 선지자의 예언을 성취하고 있습니다.
(렘 7:18) 『자식들은 나무를 줍고 아비들은 불을 피우며 부녀들은 가루를 반죽하여 하늘 황후를 위하여 과자를 만들며 그들이 또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부음으로 나의 노를 격동하느니라』
자기 혼자만이 신부요 또 하늘 새 예루살렘성이니 함으로 하늘 황후가 되는 것이며 멜기세덱에게 드려야할 십일조를 자기가 받아 먹으면서 내가 하나님보다 높으다 하는 식으로 자기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참람되고 외람된 행동일 것인가 하나님께서 얼마나 오래 참으실 것인가 이 예언은 천주교회가 마리아 섬기는 예언이라고 하겠으나 장길자에 대해서는 더 명백한 증거가 되어 있습니다.
생명수는 무엇인가?
떡이 생명이 아니고 포도주가 생명수가 아닙니다. 생명과 사망은 여호와의 말씀에만 있는 것인데 내 살을 먹고 내피를 마시면 영생하리라 하신 그 말씀에 생명이 들어 있기 때문에 그 약속을 믿고 행함으로 그 속에 생수가 솟아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과 신부가 성도라면 성도가 어떻게 생명수를 줄수있느냐 하고 반문하고 있으나 마지막에 오시는 그리스도께서 생명의말씀을 선포하시고 천사들을 보내셔서 택하신 백성들을 불러모으시는데 천사들이라 하니까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들이 아니고 먼저 부르심을 받은자들이 그 뜻을 받아서 전하는 것입니다. 유월절을 지켜야 하늘나라 갈수 있다고 증거를 하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불러모으는 것입니다. 창세기1,2,3장을 영적으로 예언적으로 해석할때 그리스도의 진리를 이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과 신부의 근본은 창세기2장의 아담과 해와를 예언적으로 해석했을때 마지막에 오시는 성령과 신부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