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 언약의 제도


새 언약은 옛 언약을 완성시킨 것이다.

예수님께서 새 언약의 제도를 세우시게 된 것은 레위계통의 제사방법이 온전할 수가 없어서 제도가 변한 것이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이 죄악 세상에서 나온 날 이라는 것을 기억하게 하시려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에서 나온 날 유월절을 택해서 제자들과 유월절 성만찬 예식을 하시고 새 언약을 하셨다. 유월절 양을 먹는 대신에 당신의 몸을 표상하는 떡을 먹게 하셨고 정결케 하는 의식 인 양의 피를 제단이나 백성들에게 뿌리는 대신 당신의 피를 상징하는 포도즙을 마시게 해서 우리의 몸을 정결케 해서 우리 몸이 성령이 함께하실 성령의 전이 되게 하신 것이다.

우리는 이날을 기억하고 전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유월절은 옛 언약의 유월절이 아니다.

 

(고전 5:7-8)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 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옛 언약에는 유월절을 지키려면 1년 된 어린양을 잡아서 유월절제사를 지냈다. 그런데 새 언약에 와서는 그것이 바뀌어서 예수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대신하게 되었다.

 

우리가 새 언약 그러면 유월절성만찬을 증거하는것은 누가복음 22장20절에 예수님께서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찬식을 행하시며 새 언약이라 말씀 하셨고 사도바울도 고린도전서 11장23절에 성찬식을 새 언약이라 하였기 때문이다.

새 언약의 중대 문제가 유월절 성만찬 예식이기 때문에 새 언약 그러면 유월절 성만찬을  증거하는 것이다.

 

(고전 11:23-26)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고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밤에 유월절성만찬을 행하시고 기념하라, 행하라, 마시라, 이 떡은 내 몸이고 이 잔은 내피다, 라고 말씀 하셨다. 

만약 예수님께서 마지막 행사로 남겨주신 유월절 성만찬 예식이 아무 날에나 행하여도 관계가 없다면 예수님께서 아무 날에나 행하여도 상관없다고 말씀하시고 본을 보여 주셨을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날을 기다리고 기다렸다고 하였다.

 

(눅 22:15)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유월절이 아니고는 당신의 사업이 이룰 수 없기 때문에 그날을 기다려서 제자들과 함께 이 유월절을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공로를 유월절 성만찬 예식을 통하여 약속을 하셨다. 우리는 이것을 유월절 먹는 찬치 라고 말한다.

 

(요 6:41)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려 가로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제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요 6:51-57)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고 말씀하셔서 유대인들이 수군거렸다. 유대인들은 자기가 어떻게 자기 살을 줄 수 있느냐고 하지만 예수님은 단호하게 잘라 말씀하셨다. 인자의 살은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예수님의 살과 피를 어떻게 먹을 수 있을까?

 

이 말씀은 당신께서 유월절 양으로써 십자가에 달리실 몸과 십자가에서 흘리실 보혈을 유월절 성만찬 예식을 통해서 약속을 하신 것이다.

 

(눅 22:19-23)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요한복음6장에는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때에 영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예수님의 살과 피에 대해서는 십자가에서 흘리시는 당신의 살과 피를 먹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유월절성만찬 예식을 행하시며 이 떡은 내 몸이요 이 잔은 내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라고 말씀하신 그 말씀과 그 떡과 포도주가 조화된 이것이 곧 생명의 떡이 되며 생명의 잔이 되는 것이다. 그러시고는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이다.

유월절은 십자가의 크신 사랑을 우리에게 밝히 보여 주셨다

 

성력 닛산월14일은 유월절이다. 그날에 2000년전에 예수님께서 행하신 법을 따라서 절기를 지켜야 은혜를 받는 것이다

 

그날 예수님과 제자들은 기존의방법인 유월절행사 처럼 양을 잡아서 불에 구워먹는 그런 유월절을 준비한 것이 아니라 떡과 포도주로 행사를 준비 하셨다.

 

요한복음6장53절에 예수님의 살과피를 먹고 마실 때 영생한다고 하셨다. 유대인들은 어떻게 자기 살을 주어먹게 할수 있느냐 하고 반문 하였다 .

또 지금의 내가 2000년전으로 돌아가서 예수님의 살과피를 먹을수 있느냐 그렇게 될 수가 없는 것이다 누가복음22장19~23절의 말씀처럼 유월절을 통해서 포도주와 떡을 주시며 이떡은 내살이고 이잔은 내피라고 말씀 하신 것이다. 우리는 유월절을 통해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다.

우리는 해마다 새언약 유월절을 소중하게 지키고 또 다른 분들에게 전하는 바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