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떻게 해서 구원을 받느냐?
(요 3:15-18)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여기 말씀에는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되 뭘 믿어야 되느냐면
(요 6:47-48) 『[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생명의 떡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요 6:48-5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면 영생하리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가 저희 안에 저희가 내 안에 있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요 1:10-13)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그 길이 사람의 뜻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살과 예수님의 피로서 구속함을 받아야 된다는 뜻입니다.
어떻게 하면 예수님의 살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마실 수 있느냐?
(눅 22:19-20) 『[19]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유월절 떡이 내 몸이다. 나를 기념하라.
무엇을 기념하라는 것입니까?
예수님 행하신 마지막 유월절 성만찬 예식을 기념하라는 것입니다.
유월절 성찬식을 행함으로써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게 되는 것입니다.
(렘 31:31-33) 『[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예레미야선지자는 장차 메시야가 와서 새언약을 세워 줄 것이라고 예언을 했습니다. 이 언약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세운 언약과 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내 법을 그 전에 어디다 뒀어요? 옛언약을 돌비에 써서 뒀기 때문에 그들이 모일 때마다 계명을 낭독하거나, 돌비를 낭독하거나 이렇게 해서 그들에게 구원을 줬는데
그러나 이제는 새언약을 우리 속에 둔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우리 속에 둡니까? 예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옵니다. 이 떡은 내 몸이요, 이잔은 내 피로 세운 새언약이라는 건 그 새언약이 우리 속에 들어왔어요. 그래서 우리 속에 있기 때문에 항상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롬 3:23-26)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속죄 제물로 세우셨고 사람이 그 피를 믿으므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 주는 것은 예수님의 피 입니다. 딴 것은 필요가 없습니다.
(마 26:26-28) 『[26]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뭘 보고 내 몸이라고 했습니까? 유월절 떡을 가지고 내 몸이라고 했습니다.
이 떡이 내 몸이요, 이잔은 내 피로 세운 새언약이라 하신 그 생명의 언약의 떡과 포도주가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