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개역>
(히 13:8-15)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9]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식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식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10]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그 위에 있는 제물은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이 이 제단에서 먹을 권이 없나니 [11]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니라 [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13] 그런즉 우리는 그 능욕을 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14] 우리가 여기는 영구한 도성이 없고 오직 장차 올 것을 찾나니 [15]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설명>
장막에서 섬기는 자 - 구약의 제사장
그들은 평소에 제단에 바쳤던 고기를 먹을 권리가 있었다.
이와같이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우리의 제단이 있고 그리스도께서 제물로 바쳐졌다.
우리는 신약의 제사장으로써 이 고기를 먹을 권리가 있다.
구약의 제사장들은 대속죄일에 드렸던 제물은 먹을수 없다.
구약의 법으로는 속죄제물은 영문밖에 불살라 버렸다.
대속죄일의 속죄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모형이다.
구약의 법으로는 십자가에 바쳐진 고기는 먹을 수 없다.
그리스도의 몸을 먹고자 하는 자는 영문 밖으로 나와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