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성 새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 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것 같더라
오해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어머니라 했으니까 하늘어머니가 이땅에 내려와서 자녀들을 낳고 있다.
진리
◆ (계21:1) 또 내가 새하늘과 새땅을 보니 처음하늘과 처음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지금현재는 처음하늘과 처음땅이 있다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라고 했는데 지금현재는 바다가 있다
베드로는 새하늘과 새땅에 대해서 이 세상이 불에타고 나서 새하늘과 새땅을 바라본다고 했다
(벧후 3:12-13)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 (계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새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오는때는 이 지구가 불바다가 되고 난 다음에 천년왕국이 끝나고 난 다음에 실제 건물이 이땅으로 내려온다고 안상홍님은 해석하였다.
◆ (계21:3)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계시록21장의 말씀은 우리가 부활해서 하늘 도성에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실제 하늘 도성의 장막에 성도들이 함께 있는 상태이다. 그것은 계시록20장4절에 목베임을 받은 영혼들과 표를 받지않은자들이 살아서 (부활해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동안 왕노릇한다고 되어 있다. 사도바울은 실제 하늘도성에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장막이 있다고 하였다.
(히 8:1-2) 『[1] 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2] 성소와 참 장막에 부리는 자라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니라』

◆ (계 21:9-10) 『[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새예루살렘이라고 하는것은 실제 하늘에 있는 신령적 건물을 새 예루살렘이라하고 또 하늘성전과 연결된 우리들의 몸이 새예루살렘으로 되어 있다. 머리되신 그리스도로 부터 연결되어 지어져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가리킨다. 교회라 함은 지상의 건물만을 말한것이아니라 그리스도와 연합한 성도들을 가리킨다. 또 성도들은 그리스도와 약혼함을 받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아내로 되어 있고 그리스도의 신부이다. 신부로 표상된 성도들이 하늘나라로 옮겨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