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이 살아 있을 동안에는 침례로 다만 전에 지은죄를 물속에 장례지낸바 됨으로 그 죄와 상관 없이 그 죄를 다시는 기억치 않고 양심이 살아서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감으로 허락하실 성신의 선물을 받게 되는 것이다.침례를 받는 그 날에는 전에 지은 모든 죄를 탕감 받는 날이다. 침례의 깊은 뜻은 여러 모양으로 해석된다. 혹은 우리가 예수님께로 시집가는 의미도 된다.
우리가 침례받기전의 몸은 사단의 처가 되어 매인바 됨으로 내가 살아서는 사단의 손에서 벗어 날수 없음으로 그 손에서 벗어 날려면 하는수 없이 내가 죽어야 할것인바 내가 죽지 않고는 사단의 손에서 벗어날수 없는고로 옛몸을 예수님과 같이 십자가에 못박아 죽은몸을 장사지낸바 됨으로 사탄의 명부에서 제명을 받게되고 나는 하나님의 권능을 믿음으로 예수님과 같이 살리심을 받아 예수님을 옷입듯하여 주님과 같이 연합함으로 둘이 한몸이 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