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성신과 성령을 구분하지 않는다
❍ 어떤 사람들은 성신과 성령이 다르다고 한다. 성신은 하나님의 신이고 성령은 피조물로 해석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분리해서 사용하지 않는다. 그 대표적인 케이스가 성령의 근본이 되시는 분께서 그 용어를 구분하지 않으셨다.
❍ 우리들이 행해야할 규범은 이미 선생님께서 해 놓으셨으므로 다르게 해석할 필요가 없다. 생명수의샘 책이나 육성설교에는 성신이라는 말은 단 한마디도 없다 구분표기하는 것은 선생님의 뜻 아니다
성삼위일체 진리책자에서 말씀
(엡 4:4)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행 16:6-7)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갈 4:6)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요 14:16-20)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7] 저는 진리의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안에 내가 너희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여기로 보아서 보혜사도 예수의 영이시고 성령도 예수의 영이시고 하나님의 영이나 성령이나 그리스도의 영이나 똑같이 해석하고 있다.
잘못하면 하나님의 영을 받은사람이 있고 예수님의 영을 받은 사람이 있고 성령을 받은사람이 있는 세분류의 사람이 있게 되는 것이다. 성령은 한분이라 하였다 하나님의 영이자 예수님의 영이요 예수님의 영이자 성령이다.
안상홍님께서 성령과 성신을 혼용으로 사용하신이유
안상홍님께서 발행하신 1960년대 진리책자에는 성신과 성령을 구분해서 표기해서 사용하셨으나 1970년대에 발행하신 진리책자에는 구분해서 표기하던 성령과 성신을 구분하지 않고 일괄 성령으로 표기하여 사용하셨다. 그 단적인 예가 1980년도에 발행하신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 책자에는 성신이라는 단 한구절도 사용하지 않았고 육성설교38편이 남아 있지만 성신이라는 표현은 한구절도 없다. 구분 표기하는 것은 진리가 아니라는 뜻이다.
우리가 쓰고 있는 개역성경은 1956년도에 대한성서공회에서 발행하여 보급되어 왔고 그 전에는 구역성경을 사용하였는데 구역성경(신약)에는 성령 성신 구분되어 있고 개역성경(신약)에는 성령으로 통일되어 있다
선생님께서는 처음 구역성경으로 말씀을 보셨기 때문에 초창기 발행책자에는 구역성경에 서술되어 있는 말씀을 따라 책자를 발행하셨다고 가정이 되며 책자가 바뀌어 개역성경으로 사용하셨을때에는 개역성경의 표기에 따라 책자를 발행하셨을것으로 추론이 된다.
안상홍님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