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
(욥 25:5-6) 『[5] 하나님의 눈에는 달이라도 명랑치 못하고 별도 깨끗지 못하거든 [6] 하물며 벌레인 사람, 구더기인 인생이랴』
우리 사람들은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서 가장 고귀하고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아주 특수한 하나님의 축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류의 시조라고 할 수 있는 아담 해와를 창조 하심으로서 그것으로서 우리 인간의 본연인것으로 생각을 하고 이 세상에서 죽을똥 살똥 모르고 날뛰다가 최후에는 끝내 죽음으로 끝나고 말고 있습니다.
창세기1장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고 했을때의 뜻은 우리 인간의 형상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런 육체를 가지고 사시는 하나님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요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고 하는 우리가 누구와 같아야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고 말을 할 수 있느냐면 마지막 변화가 되었을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빌 3:20-21) 『[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지금 이 육체의 몸은 흙에 속한자의 형상이라고 하였습니다.
(고전 15: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아직까지는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엿새동안 천지 만물을 창조 하셨다고 해서 그것으로 끝이 난게 아니고 지금 현재에도 창조 사업을 하고 계십니다. 그럼 언제 가서 창조사업이 마치느냐 하면 창세기1장1~끝절까지 보면 엿세동안 천지만물을 창조 하시고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엿샛날이라 하셨고 그 다음에 일곱째날 안식하시고 복을 주어 거룩하게 하셨다 라고 하셨는데 거기에는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일곱째날이라 하는 말씀이 없습니다. 그것은 거기서부터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까지는 우리가 욥25장5절의 말씀 처럼 벌레인 사람 구더기 같은 인생이랴 그랬는데요 지금 현상태는 우리가 구더기와 같고 벌레와 같은 것입니다.
창세기1장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고 하는 그 말의 진정한 뜻은 육적으로 해석을 하지 않고 영적으로 예언적으로 해석 한다는 뜻입니다. 영적으로 해석을 한다면 이런 인간을 창조하신것이 아니라 완전한 창조를 말하는 것인데 아직까지는 미완성이라는 것입니다. 벌레인 사람 구데기 같은 인생이랴 그랬는데 구데기 그 자체로는 완성품이지만 또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 자체로서는 완성품이지만 병들고 아프고 죽는다는 것입니다.이것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완성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것이 없는 상태로 되었을때 그때야 비로서 진정한 완성품이라 한다는 것입니다.
창세기1장의 6일창조를 그 말 자체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있는 진리를 알고 이야기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도베드로는 너희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자에게 대답할것을 항상 예비 하라 하셨듯이 이 신비의 기록인 창세기를 올바로 해석을 해주어서 의문을 풀어주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 창세기의 해석을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느냐? 창세기1장,2장,3장을 육적으로 해석하지 말고 하나님의 완전하신 구속사업으로 해석을 하라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히브리서 4장을 통해서 말하기를 6일창조를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는 것으로 해석을 하더라는 것입니다. 6일창조는 예언으로서 하나님께서 구속의 경륜을 세우시고 구속사업을 행하실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같이 하늘에 속한자의 모습으로 변화가 되는 그때를 가르쳐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롬 5: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롬 5: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고후 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아담을 통해서 구속사업을 깨달아라 하는 것입니다. 아담은 오실자 예수그리스도를 표상을 하였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게 될것에 대한 하나님의 구속의 계획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영생에 들어갈수 있는 길을 예언적으로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창 2:21-24)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고전 6:16-17) 『[16]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창세기2장24절의 둘이 한 육체가 된다고 한것은 영적으로 보니까 예수그리스도와 합하여 영적으로 하나가 되는 것을 말한다 하고 바울은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아담의 갈빗대를 뽑아서 만들었다는 것은 예수님의 살과피로 우리를 완성품으로 만드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숨겨져 있다는 것입니다.
창세기1장의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창조사업의 원리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아담과 하와가 만들어 진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살과피로 우리가 완성품으로 만들어 질것에 대한 예언으로 해석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은 육의형상을 말하는 것이아니고 신의 형상인데 완전하신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을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