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곱 우뢰의 개봉이라는 책자 서문에 나오는 어린아이가 장길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안상홍님께서 작성하신 일곱 우뢰의 개봉의 책자 서문에는 한 어린아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장길자교회에서는 그 어린아이는 나중에 나온다고 했으므로 장길자를 말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 . 어린아이가 장길자가 아닌 이유
1) 계시의 시점이 맞지 않습니다.
선생님께서 계시 받은 때는 1953년입니다.
장길자씨는 1943년생이며 1969년에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러면 선생님 계시받은 때와 장길자씨가 침례받은 때와는 16년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선생님 계시 받을때 장길자씨는 아직 침례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직 보지도 못한 장길자씨를 보고 아직 어린아이이기 때문에 뒤에 나올것이라고 하는 것은 억지입니다.
2)성경상 여자하나님을 무지한 짐승으로 표현하지 않습니다.
안상홍님의 계시 원본에는 이 어린아이는 하늘사슴이 변해서 어린아이가 되었다고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상 짐승은 전세계 인류를 표상합니다. 정결한 짐승은 육신적 이스라엘을 표상하고 부정한 짐승은 이방인으로 표상합니다.(행10장9절에 베드로야 잡아먹으라)
또한 복음시대에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표상했습니다.(고전9;9-10 곡식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성경상 정결한짐승은 참 하나님의 교회를 해석하고 부정한 짐승은 거짓 하나님의 교회로 해석합니다. (음식문제 책자 참고)
3) 장길자씨는 일곱우뢰의 빛을 증거하지 않았습니다.
일곱우뢰의 서문에 어린아이는 빛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일곱우뢰의 빛은 삼차의 칠개절기의 진리의 빛을 말합니다.
일곱우뢰의 빛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삼차의 칠개절기를 사람들에게 전할 사명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장길자씨가 별스럽게 일곱우뢰의 진리를 증거하지 않았습니다.
장길자씨가 특별하게 증거한것은 자기가 특별한 신부라고 주장하고 어머니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3. 안상홍 선생님의 계시 원본
안상홍선생님의 묵시 원본에는 하늘사슴이 어린아이로 변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기원 1953년11월15일 밤 하늘에 이상한 징조가 하나 보이는데 아름다운
색으로 생긴 하늘 사슴이 보이더니 별안간 땅에 떨어지매 어떤 흰옷 입은
사람이 그 사슴을 받아 않더니 나를 주길래 나도 받아 생각하기를 거져
받았으니 거져주어야 하리라 하고 다른 사람에게 주었더니 그것이 어린
아이가 되어 내 앞으로 와서 걸어가고 나도 그 뒤를 따라가는데 하늘 구름
위에서 인자같은이가 광선 같이 밝은 빛줄기를 땅에 비출때에 땅은 캄캄한
흑암중이 되어 그 빛은 사방으로 비추었으나 한 사람도 그 빛에 반사된 사람이
없음으로 나중에 나 있는 곳으로 돌려 그 아이와 나를 비추어 주시더라
4. 어린아이는 누구인가?
하늘사슴으로 표상된 어린아이는 참교회를 표상합니다.
하늘사슴은 정한짐승이며 참교회를 표상합니다.
삼차의 칠개절기를 증거하는 14만4천 성도를 말합니다.
하늘사슴이 땅으로 떨어져서 어린아이가 됐다는 것은
우리영혼이 하늘천사세계에서 범죄하고 이 땅에 육신을 입고 태어난 것을 의미합니다.
어린아이는 이세상에서 삼차의 칠개절기를 증거할 14만4천 성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