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령과 신부에 대한 안상홍님의 가르침
안상홍님께서는 계시록22장17절에서 말하는 성령과 신부에 대해서 그리스도와 교회라고 하였습니다.
● 안상홍님의 친필노트에는 계시록22장17절의 어린양의 신부는 교회를 말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 라오디게아교회에 보내는 기별에서는 14만4천이 어린양의 아내이며, 예루살렘 성전이라고 하였습니다.
● 안상홍님의 요한계시록 해설집에서도 신부 어린양의 아내는14만4천이요, 14만4천이 새예루살렘이라고 하였습니다.
2. 신부는 몸 된 교회
신부는 어린양의 아내를 신부라고 하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신부라고 합니다. 성령과 신부의 근본은 창세기1장의 아담과 해와에서부터 왔습니다.
(창 2:21-24)『[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아담과 해와는 예수님과 구속받을 영혼들과의 관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가 구원받게 될 것을 말합니다.
(고전 6:16-17) 『[16]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창세기2장의 둘이 한 몸이 된다고 하는 것은 신약에 와서 예수님과 우리가 한 몸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고후 11:2-3) 『[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3]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한 남편인 그리스도는 아담으로 표상이 되어 있고 해와는 성도들로 표상이 되어 있습니다. 성도들은 남자든 여자든 간에 창2장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해와가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만이 신랑 한분이고 그 외에는 전부 다 그리스도에게 중매함을 받은 아내로 되어 있습니다.
(엡 5:28-32) 『[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29]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31]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32]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둘이 한 육체가 된다고 한 것은 창세기2장24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함이라 예수님을 남편으로 표상했고 교회를 아내로 표상하는 것입니다.
3. 대응
❶ 진리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계시록22장17절의 성령과신부에서 신부가 성도라면 성도가 어떻게 생명수를 줄수 있느냐고 합니다.
그럴때 우리는 생명수는 무엇이냐고 묻습니다.
그들은 생명수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가운데 어떤것이 생명수냐고 묻습니다.
요한복음6장54절의 말씀의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우리가 유월절 지켜야 하늘나라가지 않느냐고 선생님께서 가르쳐준대로 증거하는것이라고 대답합니다.
❷ 성령과신부를 이야기 하면 계21장9절 말씀과 갈4장26절 말씀을 증거할 것이다. 그리고 하늘 어머니를 증거할 것이다.
(계 21:9-10) 『[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위의 말씀을 연결해서 어린양의 아내 - 하늘예루살렘 - 하늘어머니로 연결해서 주장할것이다.
계시록21장9절의 말씀이 시대적 배경이 맞지 않음을 설명을 한다. 그 이유는 21장2절의 말씀을 가지고 설명을 한다. (1절)거룩한성 예루살렘이 내려오는때는 처음하늘과 처음땅이 없어졌다고했고 (5절)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것이 다시없다고 했는데 지금은 사람이 죽으니 지금 이 시대가 아니다.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오는때는 계20장4절과 연계해서 천년왕국후에 하늘도성이 이 땅에 내려올것을 설명한다.
진리책자에 있는안상홍님의 삽화를 보여줄수 있다.
선생님육성설교 갈라디아4장26절의 설명을 들려준다.
<안상홍님 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