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일단 하나만 먼저 상담하자면 창세기에 나오는 사람의 형상이라 함은
남자와 여자를 인간의 모습이 아니라 창세기에 생긴 사람의 형상이라 할지라도
하늘나라도 꼭 사람의 모습이 아니라도 남자와 여자의 형상을 만들었다고 한다는건 하늘나라도 어떤 성별이 있는건 아닌가요?
그렇다면 어머니도 있다는 말도 일리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말씀하시는 부분은 성부,성자,성령의 하나님을 우리라고 표현했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결국 한 분이신데 세상에 내려오시기 전에 우리(엘로힘)이라는 표현은 아무래도 이해가 가지를 않네요... 그리고 여기서 계속 막히게 되네요...
<답변>
안상홍님께서는 "성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말은 성부, 성자, 성령 세분이 역사하셔서 천지 만물을 창조 하셨다는 것입니다.
성 삼위일체라고 하는 것은 근본 한 분이시지만 세분의 위격이 계시는 것입니다.
(히 8:1-2) 『[1] 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2] 성소와 참 장막에 부리는 자라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니라』
(행 7:55-56) 『[55]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요 1:1-3)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창 1:1-2)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안상홍님께서는 창세기의 6일창조를 6000년 구속사업의 예언으로 해석하라고 하셨습니다.
아담은 예수님을 표상하고 하와는 성도들로 표상을 해서 예수님을 통해서 구속함을 받는 예언으로 해석하라고 하셨습니다.
창세기1장26절의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했다는 것은 완전한 하나님의 형상대로 우리를 창조할 것의 예언으로 해석을 하는 것입니다.
(빌 3: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마 28:18-20) 『[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 그랬는데 왜 세분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 하셨느냐 성부와 성자와 성령 세분이 역사하셔서 우리를 완성품으로 만드신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