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문제 여자들이 세 번 나타났다.
이것은 수건문제를 주장한 사람이 세 번 나타났다는 뜻입니다.
1983년 엄수인이 수건문제를 주장했기 때문에 설교하신 말씀입니다.
장길자는 수건문제 주장하지 않았다.
<질문>
이 글은 어떤 분이 질문하기를 여자들이 세번 나타났고 마지막이 크다고 했는데 그 여자가 장길자가 아니냐? 하고 질문을 했습니다.
<답변>
저는 답변하기를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고 했습니다.
안상홍님께서 기록한 이 말씀은 장길자를 지칭한 것이 아닌데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분은 안상홍님 친필노트 2권에 "수건 문제에 여자들이 세번 나타났다. 이후로는 없다. 마지막이 크다 조심"이라고 기록하고 있는 부분을 안상홍님께서 앞으로 장길자가 나타날 것이니까 조심하라고 하는 말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왜냐면
1. 장길자는 수건문제를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2. 문구상 "수건문제는 여자들이 세번 나타났다 이후로는 없다 마지막이 크다 조심" 이 말은 이미 나타난 상태를 말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나타날 것을 말한것이 아닙니다.
3. 이 설교는 엄수인이 수건을 벗어야 한다고 주장했기 때문에 형제들에게 그게 잘못된 주장이라는 것을 설교하신 말씀입니다. 친필노트 2권은 엄수인이 신부문제와 수건문제를 주장했기 때문에 설교하신 말씀입니다.
(엄수인은 1983년3월 총회에서 신부문제와 수건문제를 주장하다가 제명을 당하였으나 1983년10월에 또 다시 소책자를 발행하고 형제들을 만나서 주장했기 때문에 안상홍님은 1983년10월에 소책자를 발행하시고 그 시기에 설교하신 말씀입니다.)
4. 안상홍님께서 강단에서 설교하시면서 앞으로 장길자가 나올것이니까 조심하라고 설교한 말씀이 아니고 엄수인이 신부문제와 수건문제를 주장하고 있으니 주의 해야 할 것을 설교하신 말씀입니다.
장길자가 자칭 하늘 황후라고 했기 때문에 진리면에서는 나쁜사람이지만 사실을 왜곡하면서 까지 주장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은 아닙니다.
<안상홍님 1983년10월경 설교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