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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구속사업은 닛산월14일 유월절부터 시작이 된다.유월절의 처음시작은 3500년전 애굽에서 모세로부터 시작되었다. 애굽에서 지킨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지킨 유월절과 모형과 실상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모세를 통해서 애굽에서 이루어진 유월절은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광야로 인도해낸 것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마가의 다락방에서 이루어진 유월절은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믿음의 광야로 인도 하신 것이다.
가나안 땅에 들어간것은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 지키고 하늘 가나안에 들어갈것을 보이신 것이다.
유월절과 마지막 만찬
예수님께서는 이날을 기다리고 기다려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죄악 세상에서 나온날을 기억하게 하시려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온날 유월절을 택하셔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성만찬 예식"으로 새 언약을 세우신 것이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때 영생하리라 하셨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아무렇게나 먹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유월절 성만찬 예식을 행하시며 이 떡은 내몸이요 이 잔은 내피로 세우는 새언약이라 말씀하신 그 말씀과 떡과 포도주가 조화된 이것이 생명이 되는것이다.
우리는 닛산월14일 옛적부터 내려오던 그달 그날에 예수님께서 행하시던 방법대로 유월절을 지키며 예수님의 살과 피에 참예함으로 영생을 보장받게 되는것이다.
유월절은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이다.
혹은 유월절하면 양잡고 제사드리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으나 그것은 유월절 뜻을 잘못알고 있는것이다. 유월절이라는 말은 "넘어간다"는 말이다. 무엇이 넘어가느냐?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이다. 애굽에 내린 재앙은 거울이 되고 실제로 최후의 재앙을 면하라는 뜻으로 보여주시고 남겨주신것이다.
신약성경 히브리서 11장28절에는 『믿음으로 피뿌리는 예를 정하였으니 장자를 멸하는자로 저희를 건드리지 않게 하려는 것이며』하였다. 다시말하자면 유월절 어린양의 피가 표적이 되어서 재앙이 내리지 않는다는 말이다.
이제 세계전쟁으로 지구의 종말이 오든지 하나님의 권능으로 지구의 파멸이 오든간에 이때를 당해서 재앙을 면할수 있는 길은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길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