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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창조의예언



6일 창조는 6천년의 예언

첫째날의섭리와 예언성취

(창1장1~5절) 첫째 날에는 빛과 어두움을 만드셨다. 이 예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요1장1~5절)「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하였고 또는

(고후4장6절)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하였다.

육신으로 해석한다면 첫날의 빛은 태양 빛으로 해석하겠지마는, 예언으로는 생명의 빛을 두고 하신 말씀인데 

첫째날의 예언시대는, 아담에서 노아때까지 1,656년간의 예언이다. 그 때 빛을 깨닫지 못하여 죄악이 심해서 홍수로 멸망하였다.(창6장5~7절)

둘째날의섭리와 예언성취

(창1장6~8절) 둘째 날에는 물 가운데 궁창을 만드시고 물을 상, 하로 나뉘게 하셨다. 예언상 물은

(계17장15절)「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라고 하였다. 

해석을 해보면 하늘에 있는 물은 구름인데 구원받을 거룩한 성도들을 표상함이요 아래의 물은 구원받지 못하는 모든 백성들을 표상한 것이다.
둘째 날의 예언시대는, 노아에서 아브라함까지 352년간의 역사로써 노아의 후손들이 하나님의 뜻을 거스려서 바벨탑을 쌓다가 저주로 혼잡 방언을 받아가지고, 지면에서 흩어지고 말았다. 」(창11장1~9절 참고)

세째날의섭리와 예언성취

(창1장9~13절)셋째 날에는 물을 한 곳으로 모아 바다를 이루시고 드러난 땅에 각 종류의 수목이 나게 하셨다. 예언상 바다물은 전세계 인류라고 이미 해석하였다. 그리고 각 종류의 수목도 각 인류로 예언되어 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눅23장31절)「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하시었다.(겔17장19~24절, 20장47~49절 참고)

셋째 날의 예언시대는 아브라함에서 모세까지 425년간 역사로써 아브라함의 믿음의 생애에 사는 동안 각국나라가 생겨났다.

네째날의섭리와 예언성취

(창1장14~19절) 넷째 날에는「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별들을 만드시고 땅에 비치라 하셨다.
넷째 날의 예언시대는 모세에서 예수님까지 1571년간 역사로써 성문화로 된 구약과 신약이 이루어졌다. 구약은 작은 광명이요 신약은 큰 광명이다. 육신으로 해석한다면 큰 광명은 해요 작은 광명은 달로 해석이 된다. 해와 달을 예언으로 해석한다면 다음과 같다.
(계12장1절)「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하였는데 해를 입었다는 말을 갈라디아서 3장 27절에 보면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침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하였다. 즉, 해를 입었다는 말은 그리스도로 옷 입었다는 말이다. 구약시대에는 밤하늘 달빛 아래서 신약인 태양 빛의 반사로 땅에 비취어 거울의 역할을 하여 아침 태양 즉, 그리스도의 빛이 오기를 기다렸던 것이다.
넷째날에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워졌다」고 하였는 바 이 예언은 모세 때에 와서 율례와 규례와 절기와 안식일 등을 정한 것으로 예언 성취되었다.

다섯째날의섭리와 예언성취

(창1장20~23절) 다섯째 날에는 바다에 고기와 공중에 새들을 번성케 하셨다. 이 예언을 육신으로 해석한다면 문자 그대로 바다 생물과 공중의 새 종류들로 해석할 수 있으나 예언으로 해석할 때에는, 바다에 대해서 이미 해석한 대로 인류 사회라고 하였다. 해석한다면 바다의 임시 주인은 용이다.(마귀) 다니엘7장3절에는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다고 하였고 요한계시록13장1절에는「바다에서」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고 하였는 바 그 짐승이 용의 권세를 받아 42개월 즉 1260일 동안 성도들과 싸워 이기고 모든 족속들을 손아귀에 넣고 마음대로 탄압하였다.
예언상 1일을 1년으로 예언 성취되게 하였다.(민14장34절, 겔4장6절) 바다에서 나온 짐승이 교회 주권을 잡고 1260년 동안 암흑세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공중의 새도 마귀로 표상하였다. 예수님의 비유에
(마13장3~4절)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하였는데 새들이 먹어 버렸다는 말을 누가복음에는 마귀가 빼앗아 간 것으로 되어 있다.(눅8장11~12절) 그리고

(눅8장11절)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였다.

다섯째 날의 예언시대는 예수님 십자가 이후 박해의 시대를 거쳐 1260년 암흑세기가 포함되어 1798년경 불란서 혁명으로 인하여 교황 비우스 6세가 혁명군에게 사로잡혀 가서 죽은때까지의 예언이다. 그 기간 안에 교회는 예언대로 광야에 도망해서 1260년 동안 사막, 산중, 동굴 등으로 전전하며 비참한 세월을 보내왔다.(계12장6절, 14절)

여섯째날의섭리와 예언

(창1장24~31절) 여섯째 날에는 육축과 모든 짐승을 창조하시고 마지막 끝시간에 아담과 해와를 만드셨다. 이 아담과 해와에 대해 예언으로 해석한다면 아담은 오실 자(예수님)의 표상이라고 하셨다.(롬5장14절) 그리고
(고전15장44~49절 참고) 첫 아담은 땅에서 났고, 마지막 아담은 하늘에서 나셨다고」. 하였으며

계22장17절에는 마지막 아담과 해와에 대해「성령과 신부」라고 하였다.
(계22장17절)「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하시었다.
1900여년 전에 오신 예수님이 둘째 아담으로 예언되어 있지만 그 예수님이 세상 끝에 다시 육체로 나타나셔서 모든 짐승(이방 사람)들을 인도할 것을 예언으로 보이신 것이다. 구원받을 이방 사람들을 「각색 네 발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행10장1~16절 10장 24~29절 비교)이라 하였다.

여섯째날의 예언시대는 1798년 이후 종교개혁자들이 진리를 찾아 개신교회들을 이루었고 그 때부터 마지막 하나님의 교회가 끝나는 때까지다.

일곱째날의섭리와 예언

(창2장1~3절)천지만물을 다 이루신 끝날 일곱째 날에 쉬시며 복을 주어 거룩하게 하시었다. 그러나 이 일곱째 날에는「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일곱째 날이니라」하신 말씀이 없다. 그 이유는 예언상으로 마지막 끝이 없는 영원한 안식을 예표하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은 이 예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히4장1~11절)「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었느니라 제 칠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 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또는

(수21장44절)「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찌니」하였다.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상의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을 안식으로 주셨고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가나안 땅을 영원한 안식으로 주셨다.

일곱째날의 예언은 이 세상 끝날에서 1,000년 왕국을 거쳐서 영원한 안식세계로 들어가는 예언이다.

 


아래도표는 생명수의샘 책자 원본에 있는 긴 도표를 잘라서 놓은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