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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며 전지 전능하시고 무소 부재하시며 영원 무궁하시고 인자와 공의가 충만하신 분으로 영광과 존귀를 세세토록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창1:1, 행17:24~29, 사40:28, 시55:22, 엡4:6)
예수 그리스도는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셔서 만물을 창조하시고 한때 성령으로 처녀 마리아의 몸에 잉태 수육하여 예언대로 메시야 곧 그리스도로 오셔서 우리 인류의 구주가 되셨다. 그는 세상에 오셔서 우리의 죄 값으로 속죄제물의 희생으로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삼일만에 부활하시고 40일 후 승천하사 하나님의 우편에 계시며 대제사장의 직무를 행하신다. (요1:1~3,14. 히8:1~2)
세상끝에는 죽은 자와 산 자를 심판하시려고 재림하신다.(요5:25~29, 벧전4:5)
보혜사 성령은 예수께서 승천하실 때 약속하신 선물인데(요16:7~8, 행1:8~9) 누구든지 새 언약을 믿고 행하는 사람에게 감동되어 역사하신다. 보혜사 성령은 진리를 깨닫게 하시며(요16:13~14, 15:26)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게 하시며(고전2:10~ 16, 요14:26) 행동에도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신다.(갈5:22~23, 고전12:7~11)
신·구약성경 전서는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하나님의 완전하신 계시이다.(딤후3:16, 벧후1:20~21) 그러므로 성경을 상고하는 것은 그 속에 영생이 있으나(요5:39) 올바로 찾아보지 못하면 오히려 저주가 되는 것이다.(벧후3:16)
우리는 성경을 연구할 때 신약과 구약을 구별해서 연구해야 되는 동시에 모든 성경이 예언서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특별히 우리 시대에 관한 예언을 확실히 깨달아야 할 것이다.(벧후1:19)
다시 말하자면 구약 성경의 모든 역사는 신약시대에 나타날 실물의 그림자이다.
그림자를 자세히 살펴봄으로 우리시대를 알게 되고 우리 앞에 나타날 사건을 알게 되는 것이다.(사46:10)
그런고로 신앙의 기준은 성경으로 하되 각각 그 시대에 가르친 하나님의 언약을 받은 대로 준행하는 것이다.
혹은 말하기를 신앙의 표준을 높이는 것이 옳다고 하며 창세기 1장 29절의 성경절을 가지고 채식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고 혹은 창세기 2장 25절에 아담 하와가 옷을 입지 않았다고 하며 나체주의를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 동시에 모세의 의문의 율법인 레위기 11장에 있는 육식 구별의 제도를 그말 그대로 실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뿐 아니라 신앙의 표준을 높인다고 하며 그 시대에 가르친 교훈이 아닌 문제들을 세워 방자한 생각들을 하고 그 문제들을 하나님의 계명 이상으로 높이고 있다. 이런 행동은 거짓 선지자의 행동이다. 기록한 바 "선지자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라" (신18:22)하시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가르치시거나 사도들이 가르친 말씀 외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는 교훈은 거짓 선지자가 방자히 말한 것이다. 주님이 가르친 문제나 사도들이 가르친 문제가 아닌 것을 가르쳐 표준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 곧 이단을 만드는 방법이다. 성경 역사상 이단을 만들어낸 사람들이 거의가 다 그런 문제로 시작된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새 언약으로 사도시대에 가르치신 순진한 교훈 즉 예수님이 침례받으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신 때 "이때 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마4:17) 하신 때부터 삼년 반 동안 가르치신 교훈과 실지 행하신 실지 교훈과 사도들이 예수님의 교훈을 받아 행하신 행적을 살펴 그대로 실행하는 진실한 교회가 되어야 하겠다.
기록한 바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28:13~20) 또는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13:15) 또는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빌4:9) 또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갈1:8~9) 하였으니 이 이상 다른 표준은 모두가 이단이 되는 것이다.
구원은 범죄의 결과로 죽게 된 인류를 구속하기 위하여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인데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사 그 죄로 우리의 죄 값을 치르시고 인류를 속량(贖良)하사 영생의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신 것이다. (요3:16, 요17:3, 행4:12 벧전1:18~19, 마20:28, 26:28)
구원의 조건은 하나님과 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를 회개하고 성부, 성자, 성신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음을 받고 남은 여생을 예수님의 언약인 새 언약의 교훈을 따라 행하며 예수를 증거하는 것이다. (눅22:7~20, 요6:53~57, 롬10:10, 막16:15~16)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부르심을 입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이는 곳을 성경에는 하나님의 교회라 부르며(고전1:1~2, 11:22, 15:9, 딤전3:15)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예수의 증인이라고 기록하였다. (행1:8, 2:32, 4:33, 22:20 계1:22, 2:13, 17:6) 그러므로 교회를 하나님의 교회라고하며 성도들을 예수의 증인들이라고 하였으므로 교회 이름을 "하나님의 교회"라고 성경대로 정한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특징이요 예수의 증인들은 예수의 새언약을 지키고, 예수를 증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마지막 교회를 가리켜 성경에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자 (계12:17)라고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죽어가는 인류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고 천국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기 위하여 모이는 예수의 증인회이다
옛날 시내산에서 받은 옛 언약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끝마쳤고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새 언약을 행하므로 구원을 받는 것이다. 언약이라 하는 것은 구원을 약속한다는 뜻인데 우리는 새언약을 지킴으로 약속을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새언약 외에는 어떠한 교훈도 우리의 신조가 될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이 가르쳐 주시고 사도들이 지키고 행한 교훈 외에는 아무리 좋은 일이라 생각될지라도 교리로 세울 수 없는 것이다.(갈1:6~10, 빌4:9, 엡2:20~22)
새언약의 의식들
신약성경이 가르쳐 주신 새 언약은 다음과 같다.
1. 침례식 ………물에 잠그는 의식 (마3:16, 28:19, 행8:38~39)
2. 세족예식……발씻는 의식 (요13:4~10, 출30:17~21)
3. 유월절 성만찬 예식……예수님이 마지막 유언으로 세워주신 새 언약 (눅22:7~20, 고전11:23~26, 요6:53~58)
4. 수난절 금식기도……이날은 예수님 생전에 정해주신 금식날이다. (마9:14~15, 막2:18~20)
5.부활절……이 부활절은 사도들이 예수 부활하신 첫날부터 회집이 시작된 것이며 우리는 이 부활을 증거하는 증인이다. (눅24:30~43, 요20:19~23, 행1:22, 3:15, 4:33)
6. 오순절 기도……성령 강림하신 날을 기념한다. (행2:1~4. 20:16, 고전16:8)
7.장막절 전도대회……이 장막절 전도대회는 예수님이 친히 가르쳐 주신 교훈이다. (요7:2, 14:16, 37:39)
새언약으로 세워주신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이 행하신 의식과 사도들이 행한 의식들을 그대로 받아 준행하고 있다. (요13:15, 엡2:19~20, 갈1:6~9)
십계명(十誡命)은 하늘나라 성민의 법으로 하나님의 백성은 그 법을 준수해야 한다.(마19:16~19, 출20:2~17, 약2:9~11, 요일2:4, 고전7:19, 딤전6:14, 계14:12) 사도 요한은 하늘 새 언약의 성소에도 십계명을 담은 언약궤가 있다고 기록하였다.(계11: 19) 그러나 옛 언약인 돌에 새긴 십계명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말미암아 변경되었다.(히7:11~12,8:1~8,마5:17~28)
옛법에는 아비의 죄가 자손 삼 사대까지 보응 받았으며(출20:3~6, 수7:1~ 26) 안식일에는 집에서 불도 때지 말라고 하였다.(출35:2~3) 그러나 새 언약에는 아비의 죄가 자손에게 미치지 않고 각인이 지은 죄가 자기에게로 돌아간다고 예언하였다.(렘31:29~33, 히8:7~8, 겔18:1~4, 20) 새 언약에 와서는 안식일에도 착한 일은 할 수 있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마12:11 ~12, 요5:16~17)
그러므로 우리는 새언약으로 행하고 옛 의문으로 아니한다.(롬7: 5~6, 고후3:6~9)
십일조 제도는 모세 율법으로 세워진 것이 아니고 십일조 제도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살렘왕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침으로 시작된 것인데 이 멜기세덱은 장차 오실 예수님의 표상이었다.(창14:20, 히7: 1~10) 실지 나타나실 멜기세덱인 예수님에게 드려서 생명의 말씀을 세상에 전하게 하시려고(시110:4, 히7:15~17)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에게 모형으로 이루어지게 하신 것이다. 그 후 야곱도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바치기로 약속하였다. (창28:22) 아브라함의 행적은 신.구약을 막론하고 다 행하여야 하기 때문에 구약 때에도 모세 율법에 첨부하여 지켜 내려왔던 것이다. (레27:30)
세상 마지막을 예언한 선지자 말라기도 하나님의 물건을 도적질하므로 저주를 받는다고 경고하였다.(말3:7~12) 예수님께서도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시고 폐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마22:21, 23:23) 십일금은 하늘나라의 세금이다. 나라마다 세금이 없이는 그 나라가 유지해 나가지 못한다. 그와 같이 하늘나라에도 세금이 없이는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것이다.
세금을 잘 냄으로써 그 나라가 잘 되는 것이며 따라서 자기도 잘되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다.(말3:10~12)
옛 의문의 율법인 레위기 11장의 음식문제는 예수님의 십자가로 폐한 것이다. (골2:14~16) 그 이유는 옛 언약은 장래 일의 예언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레위기 11장 음식문제의 예언 성취는 다음과 같다. 레위기 11장의 정하고 부정한 짐승은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과 이방 사람들을 구별해 놓은 예언서이다.
그런고로 정결한 짐승으로 표상한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은 이미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있으므로 한이 없지만 부정한 짐승으로 표상되어 있는 이방 사람들은 허락받은 자손이 오기를 기다린 것인데 허락 받은 자손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십자가에서 속죄의 희생이 되심으로 모두 정결해져서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과 구별이 없는 것이다. (레11:26~28, 행10: 10~16, 엡2:12~19)
그러므로 초대교회의 예루살렘 총회에서 이런 문제를 깨닫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방 사람들에게 레위기 11장 음식문제를 폐지하고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메어 죽인 짐승을 먹는 것만 금했던 것이다. (행15:28~29) 그후 사도 바울은 복음을 받아드린 이방 사람들에게 담대히 말하기를 시장에서 파는 음식이나 믿지 않는 사람의 집 음식은 묻지 말고 먹으라고 하였다. (고전10:25~27, 롬14:14)
사도 바울은 장차 음식문제를 주장하고 나올 것에 대하여 예언하기를 "믿음을 배반하는 자요 사귀의 가르치는 교리"라고 하였다. (딤전4:1~6) 이외의 상세한 설명은 음식문제라는 책에 설명되어 있으므로 그만 두기로 한다.
영혼문제는 모든 인류가 다 알아야 할 중대한 문제이다. 그러나 이 영혼문제를 연구하는 사람들 중에도 혹은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혹은 사람이 죽어도 영혼은 살아 있다고 한다. 그러면 양자의 주장은 무엇을 근거로 해서 말하고 있나? 물론 양자가 다 성경을 가지고 주장할 것이다.
그런데 각자의 주장하는 성경들을 보면 영혼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성경절들은 거의가 다 구약 성경절들이고 영혼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성경절들은 거의가 다 신약 성경절이다. 그러면 중간 입장에서 정확하게 해석하자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여기에 대하여서 확실하게 알아야 할 것은 구약성경은 신약에 나타날 실물의 그림자이다.
다시 말하자면 구약은 달(月)이요 신약은 태양(太陽)인데 달은 장차 나타날 태양의 빛을 받아서 흑암의 세상을 임시 비추었던 것이다. 영혼문제도 달빛 아래서 보는 것과 태양빛 아래서 보는 것이 다르다.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요 신약은 실물이 되었기 때문에 실물에서 정확하게 배울 수가 있다. 사도 바울은 구약 때 사람과 신약 때 사람들의 깨달음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이 오묘한 것은 이전 세대(구약세대) 사람의 자손들에게 나타내지 아니 하셨더니 이제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 (신약세대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셨으니" (엡3:5) 하였다.
그런고로 영혼문제는 실지 교훈으로 가르치는 신약성경에서 확실한 진리를 배울 수가 있다. 신약성경에서 영혼문제를 연구하자면 대략 다음 성경절들과 같다.
【마10:28】몸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를 두려워 말라
【눅12:4~5】몸은 죽여도 그 후 더하지 못하는 자…
【눅24:39】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눅16:19~29】부자와 나사로의 영혼 문제
【눅23:42~43】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고후5:6~9】떠나서 주의 집에 거하기를 더욱 즐거워 하나니
【고후12:2~3】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빌1:20~24】떠나서 주와 함께 있기를 원함
【벧전3:18~21】육체로는 죽고 영혼으로는 살게하심
【벧전4:6】죽은 자에게도 복음을 전함
【히12:22~23】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계6:9~11】제단밑에 영혼들…
위에 기록한 영혼 문제를 종합해서 본다면 사람은 죽어도 영혼은 살아 있다는 것이 분명하고 또는 영혼은 몸을 떠날 수도 있고 몸 속에 있을 수도 있다고 하였다. 육신은 흙의 존재요 영혼은 하나님께서 주신 神의 존재이다. (전도서12:7) 사도요한은 첫째 사망과 둘째 사망이 있다고 하였다. 첫째 사망은 육신의 사망이요 둘째 사망은 영혼의 사망이다. (계20:6, 14, 마10:28 비교) 이 영혼문제에 대해 알기 쉽게 기록한 책이 있으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모든 사람이 죽으면 육체는 무덤에서 잔다. 그러나 의인의 영혼은 낙원에서 쉬고 악인의 영혼은 지옥에 감금되어 각각 부활의 때를 기다린다. (눅23:42~43, 고후5:8, 빌1:23~24, 눅16:19~31, 벧전3:18~21, 벧전4:5~6, 벧후2:4) 그리고 죽은 사람은 누구나 다 부활한다. 예수 재림시에 구원의 보상은 부활인데 성도들이 부활하는 것을 첫째 부활이라고 칭하고(계20:4~6) 천년 후 악인들이 부활하여 심판받는 것을 둘째 부활이라고 칭한다.(행24:15, 고전15:23~24, 계20:7~15) 그러나 예수 재림광경은 우주 천체의 모든 천만 천사들은 물론이요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의 영혼은 일시에 그 장엄한 광경을 다~ 보게하실 것이다. (계1:7, 슥12:10 비교)
그리스도의 재림은 하나님의 교회의 유일한 소망이 되고 모든 신조 중 가장 중심이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세상 끝에 다시 이 땅에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시고 당신의 나라를 세워 구원 받는 성도들에게 주실 것이다.(행1:10~11, 단7:27, 계1:7, 마19:28, 마25:31~34, 살전4:16~17) 예수님의 재림은 은밀하게 재림하시는 것이 아니고 전세계가 진동할 것이다. (마24:25~32, 살전4:16, 계1:7)
그 때에 의인의 부활이 있게 되는 것이며 부활한 성도들은 천년 왕국에서 악인에게 심판을 내리게 되는 것이다. (고전6:2~4, 마19:28, 계20:4~6) 왕노릇 한다는 말은 심판할 수 있는 권세가 있다는 말이다. 옛날 왕은 백성을 직접 심판하기도 하였다. (왕상7:7, 왕상3:28) 악인의 부활은 그리스도의 재림 후 천년 왕국이 끝날 때에 심판의 부활을 받고 (계20:5~15, 요5:27 ~29)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는다.(롬2:6~ 10, 계20:12, 눅12:47~48)
범죄한 영혼은 행위에 따라 심판 곧 형벌을 받되 유황불 속에서 한시간 동안 벌을 받을 사람도 있고 하루형을 받을 사람도 있고 일년형을 받을 사람도 있고 십년이나 백년이나 천년이나 죄의 가치대로 형벌을 받고 결국은 사망하는 것이다.
저자 안 상 홍
1972년9월 초판발행
2008년1월 재판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