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교회에서 안상홍님께서 어머니를 증거했다고 하면서 안상홍님 친필노트에 있는 나는 어머니를 따른다라는 말을 가지고 안상홍님께서 어머니를 증거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친필노트 5권 하나님과 동행이라는 제목인데요
그 내용을 보게 되면
예수님 안식일 지키셨으니 나도 안식일 지키고
예수님 유월절 지키셨으니 나도 유월절 지키고
예수님 초막절 지키셨으니 나도 초막절 지키고
예수님 침례 받으셨으니 나도 침례 받고
그 아래
엘리사는 엘리야를 따르고
여호수아는 모세를 따르고
베드로는 예수님을 따르고
나는 어머니를 따른다.
여기에 보면
나는 어머니를 따른다 했으니까
안상홍님께서 어머니를 증거했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세가지 관점으로 말씀 드려 보겠습니다.
❶여기 안상홍님께서 가르치는 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설교하시는 것입니다.
이 설교가 1982년 그 당시에 안상홍님께서 형제들 앉혀놓고 어머니 믿어야되 그런 설교는 아니죠. 그 당시 형제들이 어머니 몰랐으니까요
새언약 지켜야되 그렇게 말한거죠.
❷나는 어머니를 따른다는 에서의 나와
예수님 안식일 지켰으니 나도 안식일 지키고 예수님 유월절 지켰으니 나도 유월절 지키고 예수님초막절 지켰으니 나도 초막절 지키고의 나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나는 어머니를 따른다는 것은 나는 새언약을 따른다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❸그러면 왜 어머니라고 했냐
성경상 새언약이 우리어머니이기 때문입니다.
(갈 4:24-26) 『[24]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25]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 노릇 하고 [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24절에 보면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고 했습니다.
하갈은 옛언약이고 사라는 새언약입니다.
실제로 어머니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라로 표상되는 새언약으로 났기 때문에 어머니라 하는 것입니다.
(갈 4:30-31) 『[30]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31]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여기 사도바울이 갈라디아 형제들에게 말하는게 뭐냐
모세율법을 지켜야 구원이 있다고 하는 사람들을 내어 쫓으라는 것입니다.
왜 내어 쫓으라는 것입니까?
모세의 율법은 구원이 없다.
그러면 뭘 지켜야 되느냐?
새언약을 지켜야 구원이 있다.
계집종과 그 아들은
그 당시에 모세율법과 모세율법을 지켜야 구원이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고
자유하는여자와 그 아들은 새언약과 새언약을 지키는 사람들을 말한 것입니다.
31절에 바울이 우리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라고 했어요.
바울도 그 당시의 형제들도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라는 것입니다.
바울이 장길자의 자녀는 아니죠.
그건 바울이 새언약의 자녀라는 것입니다.
선생님께서 나는 어머니를 따른다고 한 것은 새언약을 말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