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 예배순서는 책자에는 세족식 본예배 성찬식 순으로 되어 있고 절기보에는 본예배 세족식 성찬식 순으로 되어 있다.
예배의 시간은 책자에는 저녁7시로 되어 있고 1981년도 절기보에는 저녁8시로 되어 있다.
현재의 방법은 시간은 저녁 7시로 하고 있으며 본예배 세족식 성찬식순으로 총회에서 정하여 행하고 있다.
찬송은 일반 기독교에서 쓰고 있는 새찬송가를 사용 하였으며 유월절때 가장 우선적으로 부르는 찬송은 구속주의 노래이다.
이 찬송은 안상홍선생님의 작사이며 황능국씨 작곡이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이 찬송을 새노래라 하며 십사만사천이 부르는 노래이며 1년에 유월절때만 두번 부르며 자기의 찬송가 맨 앞부분에 복사하여 붙여놓고 사용하였다.
현재 쓰고 있는 찬송가는 한국 찬송가공회에서 발행한 구찬송가를 쓰고있다. 이것은 선생님 계실때는 새찬송가를 사용하였으나 새찬송가를 구할수 없으므로 그 맥을 잇는 차원이다.
새찬송가 470장은 찬송가278장 사랑하는 주님앞에, 새찬송가249장은 찬송가 209장 주의말씀 첨받은날, 새찬송가 282장은 찬송가 186장 내주의 보혈은, 새찬송가280장은 찬송가 184장 나의 죄를 씻기는 이다.
성만찬 행사가 끝나면 유월절행사가 마치며 각자 처소로 돌아가고 일부는 주님께서 걸어가신 길을 생각하며 기도시간을 많이 가진다. 그리고 다음날 무교절 새벽 5시예배가 있고 무교절 예배가 오전9시 오후3시에 있다.우리는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을 생각하며 이 날을 금식한다. 오후 3시예배가 끝나면 금식을 끝내고 함께 식사한다.
(유월절이후 예배의 시간은 책자에는 오전9시 오후3시로 되어 있고 갑자기 당겨진 시간을 대응이 어려워 승천일까지는 오전9시30분으로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책자의 시간대로 행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의 모든 행사는 안상홍선생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이 방법을 존중하며 벗어나지 않으며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예수님께서 행하신 그 발자취를 따라 유월절을 지킨다.
(중복되는 부분만 피하시고 책자대로 진행합니다)
1985년 안증회로 갈라지기 직전에 부산 광안리교회의 유월절절기보이며 이은수씨가 주례하였고 광고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