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승천일 예배
승천일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후 40일째 되는날 감람산에서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승천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날을 기념하여 예배를 드립니다. 승천일은 선생님께서 가르치신 전례를 따라서 야외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가까운 야외에 나가서 그날에 의의를 기억합니다.
2. 오순절 기도주간
오순절은 성령의 날이고 교회의 부흥일이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후 40일째 되는날 제자들을 감람산에 모으고 분부 하시기를 열심으로 기도하여 아버지께서 허락하실 성령을 받으라 하시고 제자들에게 축복하신후 승천 하시었다.
제자들이 예루살렘에 돌아와 유하던 다락방에 모여 합심하여 오순절까지 간절한 기도를 올림으로 예수님께서 그 기도를 받아서 오순절에 하는지성소에 들어가셔서 의의 향으로 분향하였던 것이다. 그 기도가 하나님 보좌 앞에 상달되므로 그 기도를 응낙하신 보증으로 성령의 능력을 주셨다
승천일 저녁부터 오순절 새벽까지 우리는 조석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를 드린다(새벽5시,저녁8시) 우리들의 열망과 개인적 기도는 예수님께서 중보하실것이며 하나님앞에 상달될것이다.
3. 오순절 예배
초대교회가 승천일과 오순절을 지켰다는 기록이 역사가들의 기록에 수없이 나오고 있다.
구약의 칠칠절이 변해서 오순절이 되었다. 사도 바울은 이방인에게 편지 하면서 오순절을 말했다
(고전 16:8) 『내가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유하려 함은』
(행 20:16) 『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치 않기 위하여 에베소를 지나 행선하기로 작정하였으니 이는 될 수 있는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
혹은 바울이 오순절이라고 말한것은 유대인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편지 내용을 보면 유대인들에게 한것이 아니라 이방인에게 한것이다.
우리가 오순절을 지키는 것은 사도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신 하나님의 능력을 기념하는 것이다.
사도들이 행한것처럼 우리도 행하는 것이다.
하늘성소에서 행하시는 예수님과 교통하는 것이다.
지상성소에서도 대제사장은 지성소에들어가 분향하고 백성들은 뜰앞에서 엎드려 기도 하였다.
마찬가지로 하늘성소에서 예수님께서 의의향으로 분향하실때 우리도 기도를 올린다 예수님께서 의의향으로 기도 하실때 죄인의 기도가 향연을 따라 하나님 앞에 상달될것이다.
오전9시 예배와 오후3시 예배가 있고 오전예배가 끝나면 전례를 따라서 떡을 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