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은 여인의 남은 자손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졌다고 했습니다.
(계 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요한은 밧모섬에서 계시를 볼 때 여자의 남은 자손 즉 마지막 교회를 보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지고 용과 싸우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
(대하 13:11) 『조석으로 여호와 앞에 번제를 드리며 분향하며 또 깨끗한 상에 진설병을 놓고 또 금등대가 있어 그 등에 저녁마다 불을 켜나니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을 지키나 너희는 그를 배반하였느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고 하는 것은 성소안에서 절차를 따라서 지키는 매일의 상번제와 안식일과 절기를 온전히 지키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의 증거를 가졌다
여자의 남은 자손들은 예수의 증거를 가졌다고 했습니다.
예수의 증거는 예수를 증거하는 성령을 말합니다. 성령은 성도들 속에 역사하시면서 예수를 증거하시는 것입니다.
(계 19: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요한이 천사에게 절하려 했을 때 천사는 요한에게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고 햇습니다.
요한의 형제들이 예수의 증거를 받았다고 하는 것은 오순절 날에 제자들이 받은 성령을 말합니다.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고 했습니다. 즉 대언하시는 성령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무지한 인간들에게 성령을 주시고 성령이 성도들의 입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을 말합니다.
(요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 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님 탄생하셨을 때에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갔을 때 시므온이 성령에 감동되어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증거 했습니다. (눅2:25-33)
침례요한도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가지고 예수님을 보고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예수님을 증거했습니다.
사도들은 이른비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을 때 대중들 앞에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강력하게 증거했습니다.
여인의 남은 자손들 각 개인이 받을 성령을 예수의 증거 또는 "대언의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