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교회는 이사야50장1~3절의 말씀으로 영의 어머니가 예언되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 50:1-3 ) 『[1]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보냄을 입었느니라 [2] 내가 왔어도 사람이 없었으며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었음은 어찜이뇨 내 손이 어찌 짧아 구속하지 못하겠느냐 내게 어찌 건질 능력이 없겠느냐 보라 내가 꾸짖은즉 바다가 마르며 하수가 광야가 될 것이며 거기 물이 없어졌으므로 어족이 갈하여 죽어 악취를 발하게 되느니라 [3] 내가 흑암으로 하늘을 입히며 굵은 베로 덮느니라』
장길자교회 전도인들이 이게 어머니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장길자가 언제 하나님과 이혼했는가?
장길자는 언제 버림을 받았던가?
이 말씀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
하나님은 아내된 이스라엘과 자녀된 그 백성이 바벨론 포로로 잡혀간 것은 하나님이 팔았기 때문에, 그리고 이혼 증서를 써주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죄악에 대한 징벌 때문에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예언은 하나님의 교회와 그 백성들이 범죄함으로 버림을 받게 될 것을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