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종살이 애굽땅에서 해방시키기 위해서 애굽에 열가지 재앙을 내렸습니다.
마지막 재앙으로서 사람이든 짐승이든 무론하고 애굽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는 재앙을 준비하셨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유월절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유월절을 지키고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집은 재앙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출 12:12-14) 『[12]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14]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그 결과 애굽에서 해방을 받았습니다.
지나간 역사는 장래일의 예언이 되는 것입니다.
(히 10: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예수님께서는 마가의 다락방에서 새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셨고 기념하라 하셨다.
(요 6:51)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는 영생한다고 했습니다.
(눅 22:17-21) 『[17] 이에 잔을 받으사 사례하시고 가라사대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1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9]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21] 그러나 보라 나를 파는 자의 손이 나와 함께 상 위에 있도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유월절을 지키면서 이 떡이 내 몸이고 이 잔은 내 피라 하셨습니다. 유월절을 지키고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음으로써 우리가 영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셨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새언약유월절을 지키고 전했습니다.
(고전 5:8)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유월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고전 11:23-26) 『[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4]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예수님의 말씀대로 유월절을 지키면 영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유월절을 지키고 전해야 합니다.
성경에는 앞으로 일곱 재앙이 내린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 재앙을 면하기 위해서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할 때 유월절을 지키고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집은 재앙이 내리지 않았듯이 이 세상 마지막 재앙이 내릴 때에도 유월절 어린양의 피가 있어야 만이 재앙을 면하는 것입니다.
(계 16:1)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겔 9:4-6) 『[4]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5] 나의 듣는데 또 그 남은 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그 뒤를 좇아 성읍 중에 순행하며 아껴보지도 말며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서 [6]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 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