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자손

약속의 자손이라고 하는 것은 구약의 모든 선지자들의 예언으로 세워진 교회를 약속의 자손이라고 합니다. 안선생님은 이사야46장11절의 동방의 독수리의 예언을 따라오셨고, 계시록7장2절의 인치는 천사의 사명으로 오셨기 때문에 약속의 자손이 되고 우리가 계시록7장의 14만4천 무리에 들었기 때문에 약속의 자손이 되는 것입니다.

장길자 교회는 "갈4:26절에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우리 어머니"라고 했고, 28절에는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고 했기 때문에 어머니의 자녀가 약속의 자녀라고 주장을 합니다.

아브라함은 아버지 하나님을 표상하고 사라는 어머니 하나님을 표상하는데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의 피를 물려 받는 방법은 유월절을 통해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피를 물려 받는다. 그래서 우리는 약속의 자녀다. 그들은 이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바울이 말하고자 하는 뜻이 아닙니다. 왜냐면 바울이 갈라디아서에서 말하는 형제들아! 하는 것은 갈라디아 형제들을 말하는데, 갈라디아 형제들에게 어머니가 있어서 너희들은 약속의 자녀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롬 9:7-13) 『[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9]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라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라 [10] 이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잉태하였는데 [11]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에게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12]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13]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성경에는 육신의 자손이 있고 약속의 자손이 있습니다. 약속의 자손이라는 것은 이삭이나 야곱이나 출생 전에 이미 예언으로 약속한 사람을 "약속의 자손"이라고 합니다. 아브라함은 85세나 되는 노인이었지만 아들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라가 남편에게 몸종 하갈을 후처로 주어서 그 하갈의 몸에서 하나님의 약속 없이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약속 없이 태어난 이스마엘을 후사로 정할 수가 없기 때문에 아브라함에게 약속하기를 내 언약은 내가 명년 이 때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하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대로 사라가 이삭을 낳았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으로 말미암은 이삭을 약속의 자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런 역사를 들어서 아브라함의 가정의 역사가 예언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갈 4:21-31) 『[21]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22] 기록된 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23]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24]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25]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 노릇 하고 [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27] 기록된 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30]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31]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났고 또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고 했습니다. 계집종에게서 난 자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난 자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비유라고 했습니다. 두 여자는 두 언약이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아브라함의 가정의 역사가 예언이 되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28절,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하는 것은, 갈라디아 형제들이 아브라함의 가정의 역사의 예언을 따라서 났다는 것입니다.

약속의 자손이라는 것은 출생전에 미리 예언으로 약속한 사람을 약속의 자손이라고 합니다. 갈4:28절의 해석이 어머니를 통한 약속의 자녀가 아닌 것은 갈라디아 형제들이 어머니를 알 지 못하는 것입니다.

 

 

 

 

(창 25: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이삭의 부인 리브가가 임신을 했는데 태중에 쌍태가 들어있었습니다. 그 쌍둥이가 뱃속에서 서로 싸워서 산모가 괴로워 죽을 지경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이 이루어진 야곱을 약속의 자손이라 하는 것입니다.

이제 이 세상 마지막 때에도 하나님의 육신의 자손이 있고 약속의 자손이 있는데 구약성경에 선지자들의 예언이 있으면 약속의 자손이 되고, 예언이 없으면 육신의 자손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사 46:11)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이사야선지자는 동방에서 한 사람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을 했습니다. 보통적으로 장로교회 목사들이 해석할 때 동방의 독수리는 바사왕 고레스를 말하고 바사왕 고레스가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은 해방을 시켜주었기 때문에 그 예언은 끝났다고 해석을 합니다.

 

과연 고레스왕이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자유의 길을 열어 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구약의 모든 역사는 복음시대에 와서 완전 성취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46장의 동방의 독수리, "동방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한 그 예언은, 세상 마지막 때 동방 땅 대한민국에서 다윗으로 표상된 예수님께서 오셔서 그 예언을 이루실 것을 말합니다.

이사야46장의 동방의 독수리에 대한 연결된 말씀이 이사야41장과 연결이 되어 있고 계시록7장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계 7:1-4) 『[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4]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요한은 한 천사가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곳으로부터 올라와서 하나님의 백성들의 이마에 인을 칠 것이다. 그 인 맞은 자의 수가 14만4천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구약으로부터 신약에까지 연결적으로 예언해 놓은 것을 이루는 그 분을 약속의 자손이라 합니다. 

 

안선생님께서는 인치는 천사의 사명으로 오셔서, 유월절 예수님의 살과 피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인을 치심으로써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안선생님은 성경의 예언을 따라왔기 때문에 약속의 자손이 되고 우리도 그 분을 통해서 14만4천의 무리에 들었기 때문에 약속의 자손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약속의 자손만이 구원을 받게 된다고 했습니다.

 

남은자만 구원을 얻으리라 (72억 구원론은  잘못 된 해석)

 

(사 10:20-23) 『[20] 그 날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야곱 족속의 피난한 자들이 다시 자기를 친 자를 의뢰치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여호와를 진실히 의뢰하리니 [21] 남은 자 곧 야곱의 남은 자가 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라 [22]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 넘치는 공의로 훼멸이 작정되었음이라 [23] 이미 작정되었은즉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온 세계 중에 끝까지 행하시리라』

바울은 이 말씀을 로마서9장에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롬 9:27-28) 『[27]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28]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자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바울은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따라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뭇 자손의 수가 바다의 모래 같을 지라도 남은자만 구원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오늘날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전 세계에 그 수가 바다 모래같이 많이 있다고 하더라도 남은 자 즉 약속의 자손만이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 약속의 자손은 "살아서 승천함을 받을 14만 4천성도"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계 7:4)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십사만 사천이라고』했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에 바다 모래 같은 수많은 교회가 다 구원받지 못하고, 오직 "남은 자" 곧 약속의 자손 14만4천 만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롬 11:1-5) 『[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2] 하나님이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 너희가 성경이 엘리야를 가리켜 말한 것을 알지 못하느냐 저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송사하되 [3] 주여 저희가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 하니 [4] 저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뇨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5] 그런즉 이와 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바울은 엘리야의 예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엘리야가 말하기를 주여 저들이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 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 하니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을 남겨 두었다고 했습니다. 바울은 그런 것처럼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미말에 두시고 다 죽어 자빠지고 거반 숨통이 끊어질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결국 이루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결국 약속의 자손이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계 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여기에 여자의 남은 자손이라는 것은 로마서9장27절의 "남은 자"나 로마서 11장 5절의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나 다 같은 예언입니다. 그 여자의 남은 자손의 특징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고 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의 규례와 법도를 온전히 지키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의 증거는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말합니다. 우리는 약속의 자손으로써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를 힘쓰고 성령 충만함을 받기를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약속의 자손은 성경에 미리 예언으로 약속되어 있고 그 예언을 이루는 사람이 약속의 자손이 되고, 성령을 따라 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장길자교회에서는 계시록12장17절의 이 여자에 대해서 장길자라고 주장을 하고있습니다. 그건 성경을 잘 못해석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 앞에 6절에 보면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해서 1260일을 지냈다고 했고 14절에도 여자가 광야로 도망해서 한때, 두때, 반때를 양육 받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언제 장길자가 광야로 도망을 했습니까? 이것은 초대교회로부터 계통적으로 내려오는 하나님의 교회를 말합니다. 종교암흑세기 동안 교회는 광야로 도망간 것을 말합니다.

 

(갈 4:28-31) 『[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30]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바울이 왜 갈라디아 형제들을 약속의 자녀라고 했느냐? 갈라디아 형제들이 아브라함의 가정의 역사의 예언을 따라 났다는 것입니다. 갈4:28절의 해석이 어머니를 통한 약속의 자녀가 아닌 것은 갈라디아 형제들이 어머니를 알 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 마지막 시대의 약속의 자손은 모든 선지자의 예언에 따라 세워진 교회를 말합니다. 우리는 성경의 예언을 따라 마지막에 오시는 다윗을 통해서 산 성도 144000명의무리에 들었기 때문에 약속의 자손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