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예수님 십자가 이후 율법도 폐지되고 절기도 폐했다고 되어 있는데 왜 절기를 주장합니까?
(갈4:10) 날과 달과 해를 삼가 지키니
(골2: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로 인하여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히7:18) 전 옛계명이 연약함으로 폐하고
옛계명이 폐했다고 했으니 절기도 폐했고 안식일도 폐했으니까 지켜서는 안된다고 주장
A: 십자가 이후 절기가 폐지된 것이 아니라 아론의 제사법에서 멜기세덱의 제사법으로 바뀌어 변한 것입니다.
① 사도바울이 (갈4:10)(골2:16)절에 말한것은 형제들 가운데 일부가 모세의 법으로 안식일과 절기를 지켜야 한다고 하니까 모세의 법으로 해서는 안된다고 한것이다. 그 증거로써 (고전 5:8) 절에 유월절을 지켜야한다고 말했습니다.
② 사도바울이 (히7:18)절에서 옛계명이 폐했다고 한 것은 율법이 완전히 폐했다고 한 것이 아니고 율법이 변역되었다고 했습니다.
(히7:12) 제사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아론의 제사법에서 멜기세덱의 제사법으로 바뀌어 변한 것입니다.
Q: 지키는 절기는 폐지되고 기념한다는 주장
(눅 22:19)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출 12:14)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유월절을 기념하라 했으므로 지키는 것과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A: 지킨다고 하는 것과 기념한다고 하는 말은 동일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지키겠다고도 하시고 기념하라고도 하셨으므로 똑같은 말입니다.
(마26:18)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눅22:19) 이를 (유월절)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고전5:7-8) 이러므로 우리가 유월절을 지키되
Q: 고전5:7절은 유월절 지키는 것과 무관하다는 주장
유월절의 진리를 훼방하는 자들은 고린도전서 5:7절의 유월절에 대해서 "유월절에는 그 떡에 누룩을 없애야 했듯이 교회의 성도들도 순결해야 한다는 것을 교훈한 말씀이지 유월절을 지키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내용이 아니다" 라고 주장을 합니다.
(고전 5:7-8) 『[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8]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A: 위의 말씀은 음행문제를 지적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유월절을 지키지 말라고 한 말이 아닙니다. 8절에는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라고 했습니다. 그 말은 지켜야 한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