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부산 형제 자매여러분!
육체로 이땅에 오신 선생님께서 피로 세우신 이 교회에 금번과 같은 소요가 일어나고 모든 성도의 마음에 갈길을 잃고 헤메이게 된 일에 대하여는 대표 회장으로 심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해서 아래와 같이 내용을 기록했으니 이후로는 조용한 심령으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사60:1) 하시는 사명만을 위해 전도에만 전념하시는 성도들이 되어서 하나님의 뜻에 절대 순종하고 영원한 천국 가나안 땅으로 서로 손잡고 들어가도록 죽도록 충성하시는 우리가 되십시다."
-아래-
1.장길자 전도사 본인 자신도 우상화 하는 것을 원치 않고 우리도 우상화 할 수 없다.
2.총회장 본인도 우상화 하는 것을 원치 않고 우리도 총회장을 우상화 할 수 없다.
3.총회장 명칭을 교회를 대표하는 대표회장 칭한다.
4.사진 문제는 하나님이 언젠가는 꼭 한번 내어놓으라 하셨기에 놓은 것인데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우리가 어떻게 다 알 수 있으며 하시는 일에 대하여 우리가 좌지 우지 할 수 있겠는가?
5.144000 성도들이 신부이다.
* 이상의 항목을 가지고 성도를 괴롭히고 분리를 조장하고 소란 선동을 야기 하는 자는 정관에 의거하여 징계한다.
1985. 4. 19
대표회장 김 주철
김주철싸인이 가짜라고 해서 올립니다.
이것은 "내양은 내음성을 듣나니" 책자에 써져 있던 김주철의 싸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