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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일생

관리자 | 2024.09.24 13:04 | 조회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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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일생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나고 죽고 또 태어나고 죽고 또 태어나고 죽습니다. 이 세상에 사람이 생긴 이후부터 지금까지 몇 사람이나 태어났고 몇 사람이나 죽었을까? 그 숫자는 헤아릴 수 없을 것입니다.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죽기 때문에 사망의 종이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10년을 사나 100년을 사나 결국 사망아래 다스림을 받기 때문에 허무한 인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 인생을 초로 인생이라고 했습니다. 즉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은 인생이라고 했습니다. 또 성경에서는 봄철에 돋아나는 풀과 같다고 했습니다. 

(벧전 1:24-25)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우리 인간은 죽을 수밖에 없는 덧없는 존재들입니다. 인간의 명예나, 권세나, 재물은 그 본성상 덧없고 일시적인 것입니다. 풀과 같고 꽃과 같이 한 계절 번성하다가 시들어서 땅에 떨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시 90:9-10) 『[9]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 [10]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인생의 수명이 칠십 년이나 팔십 년에 불과한 짧은 세상을 그나마 편히 지내지 못하고 슬픔과 수고와 고통 속에서 일생을 마치게 되니 참으로 가련한 것이 인생이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시 90:4-5) 『[4]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5] 주께서 저희를 홍수처럼 쓸어 가시나이다 저희는 잠간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우리의 인생이 칠십 년이나 팔십 년이 긴 것 같이 생각하고 있지만은 지나고 보면 어제와 같고 하루 밤 사이에 꿈속에서 지낸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시 90:9)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천년의 긴 세월도 하루같이 지나가고 밤 사이에 꿈결같이 지나가고 밤사이에 잠자는 것 같이 지나간다고 했습니다.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인생살이가 이 세상뿐이라면 우리 인생의 가치를 무엇에다 비교해야 될 지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 볼 문제는 우리가 이 괴로운 세상에 무엇 때문에 태어났으며 이 괴로운 세상에 무엇 때문에 살고 있으며 또 이 괴로운 세상을 벗어나면 어디로 가느냐 하는 이 문제를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우리 믿음의 조상들이 우리가 나그네 세상을 지내고 있다고 했습니다.

(히 11:13-16) 『[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14]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15]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하늘에 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본향은 저 하늘나라입니다.

(창 47:8-9) 『[8] 바로가 야곱에게 묻되 네 연세가 얼마뇨 [9] 야곱이 바로에게 고하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삼십 년이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바로가 야곱의 나이를 물어볼 때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삼십 년이라고 했습니다.

(시 119:54) 『나의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가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것은 나그네 인생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들의 말을 살펴보면 전 세상에서 이 세상으로 와서 나그네 세상을 보내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본향에 대하여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 못한 것은 우리가 죄악의 너울을 쓰고 있기 때문에 전 세상에 대한 생각은 끊어지고 만 것입니다. 

(사 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우리영혼은 전 세상에서 고귀한 천사나 하나님의 아들들이었만, 죄의 너울을 쓰고 이 땅으로 왔기 때문에 "이전 세상"의 상태를 볼 수 없도록 눈이 가리워져 있습니다. 하늘 본향의 사물을 보지 못하게 된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사 14:4-15) 『너는 바벨론 왕에 대하여 이 노래를 지어 이르기를 학대하던 자가 어찌 그리 그쳤으며 강포한 성이 어찌 그리 폐하였는고 ------ 12절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이사야선지자는 성령에 감동되어서 바벨론왕이 하늘에 있을 때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라는 영광된 지위에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뭇별 위에 자기 보좌를 높이고자 했고 내가 북극집회 산위에 좌정하리라 라고 하면서 하나님과 어깨를 비교해 보다가 교만으로 말미암아서 결국 이 죄악의 땅으로 쫓겨나고 말았다고 했습니다. 

(겔 28:11-17)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 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두로왕은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서 그룹 천사로 있었는데 그런데 무역이 풍성해지니까 완고하고 포악한 성품으로 변하고 교만해져서 결국 범죄하고 더러워져서 쫓겨나고 말았다고 했습니다.

(계 12: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사단은 최초에 하늘에서 반역하다가 무수한 천사들과 함께 쫓겨난 후 지구의 대표자로 우주 장자 총회에 참석하였으나 <욥1:6~7, 2:1~2, 히12:23 비교> 예수님이 십자가로 승리하신 즉시 하늘 장자 총회에서 완전히 쫓겨나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눅10:18, 계12:9 비교> 

(눅 15:4-7) 『[4]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 다니지 아니하느냐 [5]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늘천사세계의 비밀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양일백마리 가운데 한 마리 잃어버렸다는 것을 하늘에서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과, 죄인 하나로 비교를 했습니다. 하늘에서 회개할 것이 없는 의인 아흔아홉은 하늘에 있는 천만 천사들을 말하고 죄인 하나는 범죄하고 이 땅에 쫓겨 내려온 우리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눅 19:10)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러 오셨다고 했습니다. 예수님 휘하에 사랑하는 천사들이 범죄해서 이 땅에 왔기 때문에 구원하러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영원한 세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천사세계에서 잃어버린 것을 찾아서 오셨는데 잃어버린 천사의 세계를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느냐?

(요 11:25-26)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우리는 우리의 운명이 결정되기 전에 예수님을 찾아서 근본 잃어버렸던 천사의 세계로 다시 가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죄에서 구속함을 받고 영원한 세계로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마 22: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인생의 영혼의 근본원리는 우리가 천사세계에서 범죄하고 이세상에 쫓겨 내려와서 육체를 쓰고 살고 있다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죄사함을 받고 천사세계로 되돌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경의 깊은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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