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상홍님은 종말에 대해서 두번이나 잘못 예언을 하셨습니다.
질문:
만약 안상홍님이 육신으로 오신 그리스도였다면, 그분은 잘못 예언했을 리가 없습니다. 그분은 처음부터 종말을 알았기에 종말의 때를 아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세상의 종말에 대해 1988년과 2012년, 두 번이나 잘못 예언하셨습니다.
답변:
안상홍님은 신랑이 더디오므로 다 졸며 잘새라는 책자를 통해서 말씀하시기를 구원은 그 날짜를 알고 모르는데 있지 아니하고 새언약의 진리를 알고 믿고 순종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그 날이 맞느냐 안맞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진리가 맞느냐 안맞느냐 하고 성경을 간절한 마음으로 연구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서 날짜를 정하신 뜻은, 요나의 예언과 같이 그 백성들의 마음을 돌이켜 회개시킬 기회를 주는 수도 있고, 또 악한 자들에게 반대할 기회를 주어 악한 말로 반대하다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올무가 되게 하는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마25:5절) "신랑이 늦도록 오지 않아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신랑이 더디오시는 동안 기름이라도 준비하고 있으라고 했습니다.
(합 2:1-3) 『[1]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그리하였더니 [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신랑을 기다리는 동안 준비하지 못한 기름을 준비하시고 기다리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