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이 자료는 부산교회에 분쟁이 일어났을때 김주철이 쓴 각서이다.
선생님 돌아가시고 부산교회에서 많은 분쟁이 있었다.
김주철이 장길자를 신부라고 하고, 자기를 후계자라고 하면서 많은 논쟁을 했다. 그때 김주철이 쓴 각서이다.
신부는 장길자가 아니라 14만4천이며 자기가 후계자가 아니라고 시인하고 있다. 이것이 김주철 자필로 쓴 증거이다.
김주철의 각서 (19/04/85)
(본문)
『사랑하는 부산 형제, 자매 여러분! 육체로 이땅에 오신 선생님께서 피로 세우신 이 교회에 금번과 같은 소요가 일어나고 모든 성도의 마음이 갈길을 잃고 헤매이게 된 일에 대해서는 대표회장으로서 심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여서, 아래와 같이 내용을 기록했으니 이후로는 조용한 심령으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60:1)하시는 사명만을 위해 전도에만 전념하시는 성도들이 되어서 하나님의 뜻에 절대 순종하고 영원한 천국 가나안 땅으로 서로 손잡고 들어가도록 죽도록 충성하시는 우리가 되십시다.』
− 아 래 −
1. 장길자 전도사 본인 자신도 우상화 하기를 원치 않고 우리도 우상화 할 수 없다.
2. 총회장 본인도 우상화 하는것을 원치 않고 우리도 총회장을 우상화 할 수 없다.
3. 총회장 명칭을 교회를 대표하는 대표 회장이라 칭한다.
4. 사진 문제는 하나님이 언젠가는 꼭 한번 내어 놓으라 하셨기에 내어 놓은것인데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우리가 어떻게 다 알 수 있으며 하시는 일에 대하여 우리가 좌지우지 할수 있겠는가?
5. 144000 성도들이 신부이다.
※ 이상의 항목을 가지고 성도를 괴롭히고 분리를 조장하고 소란 선동을 이야기 하는 자는 정관에 의거하여 징계한다.
1985. 4 . 19
대표 회장: 김 주 철